지리산 강행군 후유증으로 온 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 특히 다리는 정말 뻑적지근하다. 이독제독이라 했던가, 독은 독으로 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걷기로 생긴 부작용은 걷기로... Read More
Day: September 30, 2019
걷기 기록을 세웠다. 71,996 걸음. 이 인증샷을 찍고 후에 확인해 보니 4걸음만 더 걸어서 72,000걸음을 만들걸 이라는 후회가 살짝 생겼지만 어쩌겠나… 2019년 9월 27일 토요일... Read More
9월 27일 금요일 밤에는 지리산으로 야간산행을 하러 떠난다. 체력을 비축하기 위하여 저녁 요가 대신 오전 요가를 하고, 주로 낮에 산책해서 2만보를 미리 채워놓았다. 지난 주... Read More
꽃무릇이 한창이다. 예전에 전라도 백암산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고 백암사에 들렀을 때 참 불교스럽게 생긴 꽃이 있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꽃 이름도 몰랐는데, 몇 년... Read More
매일 2만보를 위해선 하루에 2시간 이상을 걸어야한다. 나는 아침에 1시간 (중앙공원 언덕길) 점심 이후에 30분 ~ 40분 (탄천) 저녁, 보통 요가 마치고 30분 ~ 40분... Read More
내가 사는 분당 수내동은 참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일단 자연 친화적이고, 생활/문화적으로도 없는 게 없다. 근처에 바로 없으면 주변(서현, 정자, 판교)에 다 있으니... Read More
내가 등산을 가는 주말이면 없던 태풍도 생겨서 날씨가 안 좋다가 주중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는구나… ‘미운 며느리 봄 김매기 시키고 고운 딸 가을걷이 시킨다’ ‘봄볕에 타면... Read More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분당 수내동 아쉬탕가 요가에는 수업 종류가 3 종류이다. 아쉬탕가: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요가 동작을 함. (1시간) 레드: 어느 인도 요가 고수인... Read More
인터넷으로 주문한 만두카 매트와 요가타올이 며칠 전에 집에 도착했다. 오늘 처음으로 이 새로운 매트와 타올을 요가원에 가져간다. 그동안은 주로 18시 40분 수업을 들었는데, 오늘은 업무가 늦어져... Read More
오늘도 18시 40분 수업. 수업 시작 직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꽉 차 있다. 빈 자리가 제일 앞 자리 밖에 없어 그 곳에 매트를 깐다. 모두 6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