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사 온 녹차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홍차나 녹차를 사오려한다. 지난 7월에 태국에 갔을 때에도 어느 매장에서 홍차와 녹차가 있길래 샀는데, whoe leaf 인 줄 알았는데 티백이었다. 🙁 통에 써 있는 글자 중 Milk Green Tea 와 Product of Thailand 말고는 전부 태국어여서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Milk Green Tea 라니 무슨 말이지? 밀크가 들어있어 물만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홍차나 녹차를 사오려한다. 지난 7월에 태국에 갔을 때에도 어느 매장에서 홍차와 녹차가 있길래 샀는데, whoe leaf 인 줄 알았는데 티백이었다. 🙁 통에 써 있는 글자 중 Milk Green Tea 와 Product of Thailand 말고는 전부 태국어여서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Milk Green Tea 라니 무슨 말이지? 밀크가 들어있어 물만 […]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에서 7번째 등산을 다녀왔다. 청계산 이수봉 (3월) 광교산 형제봉 (4월) 관악산 과천 향교 코스 (6월) 도봉산 송추계곡 코스 -> 여성봉 -> 오봉 (7월) 북한산 삼천사 코스 -> 사모바위 -> 비봉 -> 응봉능선 (8월) 청계산 국사봉 -> 이수봉 (9월) 자세한 것은 등산기에 남기도록 하자. 9월 청계산 등산 이후 한달도 넘어 […]
역시 주말에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주말 내내 개인 시간을 내면 지장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 여러 약속, 일정이 있으면 하기가 어렵다. 병원 문병으로 오후 시간을 다 쓰고, 저녁에 딸랑구와도 산책을 했건만 결국 달성을 하지 못했다. 가급적 달성하려고 했는데 아쉽네… 좀 마음을 편하게 먹어볼까…???
본래 약속은 딸랑구가 스스로 일어나서 시간 맞춰 산책을 하는 것인데, 딸랑구는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알람을 맞춰놓고, 반복을 해놓아도 끄지도 않고 그냥 잔다. 소리가 들리는데 무시하고 자는게 아니라 소리를 듣지 못한단다. 헐… 결국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서 억지로 억지로 옷을 입으라고 하고 뜨지도 못하는 눈을 비비며 나오는 것이다. 집을 나설 때에는 비척비척 나서지만, 어쨌든 산책을 […]
딸랑구와 아침 산책 삼일차 아침잠 많은 딸랑구, 며칠이나 가려나… ㅋㅋㅋ 나 혼자 걸으면 아침에 1시간을 걷는데, 딸랑구와 함께 하려니 아무래도 좀 더 늦게 나오게 되고, 천천히 걷게 되고, 더 일찍 들어오게 된다. 보통 8천보는 걷는데, 딸랑구와 걸으면 3천보 정도를 걷게 된다. 하루 2만보에 큰 차질이 생기는데… 그래도, 딸랑구와 걷는 것은 즐거운게 아니라 행복하다. 딸랑구의 투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