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쉰 다섯번째 수업 (2019년 11월 20일)
월, 화요일은 몸도 안좋고, 일도 바빠서 요가를 못갔다. 전에 언급한 것처럼 26일까지 한달 수업량을 채워야해서 별로 여유가 없는데… 쩝.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잡담이 많았다고 했는데 오늘은 집중해서 요가를 즐겼다. 오늘도 앞줄은 남성 분들도 채워졌고 못보던 분들이 많았다. 남의 몸에서 나는 땀냄새는 역하겠지만 내 몸에서 나는 땀냄새는 기분이 좋다. (내 냄새에 다른 분들은 역함을 느끼겠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