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걷기]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점심을 회사 동료들과 복지리를 먹고서 동료들은 사무실로 들어가고, 나 혼자 천을 따라 걷는다.
날씨가 너무도 좋다. 코로나로 인한 순기능이라고 하던데, 중국에서 사람들이 집안에만 있고, 공장이 가동을 안해서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단다. 요즘 계속해서 공기가 맑다. 하늘도 맑고…
저녁에는 식사 후 뉴스를 보다가 잠이 들어서 저녁 산책은 하지 못했다. 했으면 꽤 많이 걸었을텐데…
나이를 먹어가니 예전에는 너무도 당연하던게 당연한게 아니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 휴… 나이는 서글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