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만보]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요가를 마치고, 탄천을 따라 걷는데 바로 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서현을 지나, 이매까지 갔다. 야탑까지 가기는 너무 멀고 힘이 들어 이매의 어느 다리를 건너 수내 집으로 돌아왔다. 집사람도 학교 운동장을 돌고 있어 거기에 합류해 함께 걷다가 호프집에 가서 치맥 한잔 하고 돌아와서 운동은 꽝이 되었다. 뭐, 이런 재미도 있어야 사람사는 맛이 나지… 앱이 계산을 이상하게 하는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