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요리에 대한 급 관심

난 완전 잡식이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특별히 싫어하거나 못먹는, 안먹는 요리가 없다. 남들이 잘 못먹는 음식도 왠만해서는 특별한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가령 홍어나 각종 젓갈류, 선지해장국, 천엽, 간, 곱창 등… 그렇다고 좋아하는 요리가 없는 것도 아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음식으로 투정을 부린 적은 딱 2번 있는 것 같다. 전에 아팠을 때 신기하게 입맛이 싹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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