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서울사람과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4편)

서울사람과 함께 살면서 알게 된 문화충격 – 2편에서 다룬 편가르기 혹은 가위바위보의 또다른 버전이 있다. 일명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링크1, 링크2) 이또한 지역별로 다양한 버전이 있다. 근데 아내는 이 방법을 모른다. 금시초문이란다. 그러면 나는 서울촌사람이라고 놀린다. 🙂 평택에서 나고 자란 나의 버전은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훠이훠이훠이! 이다. 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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