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딸랑구 디스
묘하게 닮았는 걸???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묘하게 닮았는 걸???
며칠전의 아내와 딸의 그림 배틀을 보고 웃었더니 이번에는 나를 그린다.
서로 상대방을 그려서 메신저로 내게 보낸다. 자기가 그린 그림은 상대와 정말 똑같지 않냐고 자랑을 하고, 자기를 그린 그림은 자신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부정을 한다. 그림을 보며 모두가 깔깔 웃었다. 딸은 결코 단톡방에 올리면 안된다고 했지만 이것도 다 추억이라 몰래 올린다. 아내가 그린 딸. 하하하. 정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