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오늘 들은 음악 (2017년 1월 26일)

원래 집에서 회사까지는 도보로 5분인데, 요즘 잠실로 출퇴근하니 출퇴근에만 왕복 2시간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 시간동안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것 같고, 멍 때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지하철에서 책을 보기에는 사람에 너무 치여서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다. 원래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출퇴근이 가깝다보니 그게 잘 안되더라. 회사나 학교가 너무 가까워도 단점이 있어… 출퇴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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