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영화감상] Bohemian Rhapsody

광팬까지는 아니어도 평소에 Queen 노래를 즐겨 듣던 차 이번에 Queen을 다룬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제볼까 고심하다가 오늘(2018년 11월 11일) 아침 바로 조조 iMAX를 예매했다. 아들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안되고, 아내, 딸, 나 이렇게 세 장을 예매했다. 일단 ‘보헤미안 랩소디’의 사전적 의미를 확인하자. 보헤미안(Bohemian)은 다음을 가리킨다. 보헤미안의 어원은 프랑스어 보엠(Bohême)으로,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 유랑민족인 집시가 […]

[음악] 음악과 홍차 – 2017년 4월 6일

한잔의 홍차와 한곡의 음악과 함께 하는 나만의 신선놀음. 한잔의 홍차를 마시고, 한곡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 내키는데로 써내려가는 나만의 에세이. 음악 풍평도 아니고, 홍차 시음도 아닌 그냥 그때 마신 홍차와 그때 들은 음악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써내리는 향기어린 개인적인 독백을 이어가본다.   고전음악을 좋아한다. 바흐, 슈베르트, 베토벤, 헨델, 차이콥스키, 브람스 그리고… 모차르트. 내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로 […]

오늘 들은 음악 (2017년 1월 26일)

원래 집에서 회사까지는 도보로 5분인데, 요즘 잠실로 출퇴근하니 출퇴근에만 왕복 2시간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 시간동안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것 같고, 멍 때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지하철에서 책을 보기에는 사람에 너무 치여서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다. 원래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출퇴근이 가깝다보니 그게 잘 안되더라. 회사나 학교가 너무 가까워도 단점이 있어… 출퇴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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