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 세파로 나뉜다.
식당에서 바로 그냥 사무실로 들어가는 사람들.
가볍게 동네 한바퀴 도는 사람들.
좀더 빡세게(?) 산책을 하는 나. 🙂
오늘도 얼음이 언 잠실대교를 걷는다.
아마 올해의 봄여름은 여기 잠실에서 있을 것 같다.
잠실의 봄, 여름, 1월부터 6월까지의 변화를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
산책하면 이렇게 볼 것도 많고,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왜 산책을 안하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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