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의 잠실 파견 업무가 마무리 되고 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바로 다음날부터 잠실로 출근을 했으니 며칠 빠진 6개월 동안의 파견 근무였다. 당시에는 겨울이었는데 봄도 지나 이제는 여름이 되었다. 모든 것은 마감이 있다고 하더니 이 프로젝트도 끝이 난다. 아직 종료 도장이 찍힌 것은 아니고, 2차 프로젝트로 연장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이미 뜻을 정했다. 잠실 근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많이 피곤한 것도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바로 다음날부터 잠실로 출근을 했으니 며칠 빠진 6개월 동안의 파견 근무였다. 당시에는 겨울이었는데 봄도 지나 이제는 여름이 되었다. 모든 것은 마감이 있다고 하더니 이 프로젝트도 끝이 난다. 아직 종료 도장이 찍힌 것은 아니고, 2차 프로젝트로 연장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이미 뜻을 정했다. 잠실 근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많이 피곤한 것도 […]
아무래도 오른손이 이상한 것 같다. 버티지 못하고 미끄러진다. 엄지를 감싸 잡아도 그렇고, 밖으로 잡아도 그렇고 장갑을 잡아도, 맨손이어도 그렇고… 힘이 더 약한 왼손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그럴까… 얼마전까지 없던 증상인데 최근에 생겼다. 손에 좀 무리가 되었나? 손이 받쳐주질 못하니 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네… 요즘은 저 철봉바가 아닌 제대로 된 철봉 기구를 사고 싶다는 […]
장마가 올라와서 전국에 단비를 내리고 오늘 (2017년 7월 4일) 오전의 미세먼지 지수이다. 이렇게 좋을 수가…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어서 이 앱을 사용한 이후로 이렇게 미세먼지가 없이 공기가 깨끗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앞으로의 예보를 보면 점점 안좋아지기는 하지만 잠시나마 이렇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게 어디냐… 동료들에게 아침에 숨 깊게 많이 쉬라고 문자를 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