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컨디션
9월 들어 컨디션이 최악이다. 위경련 건강 검진 이후로 위경련도 있어서 일주일 이상 약을 먹고 있는데 아직도 완쾌는 되지 않았다. (건강 검진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까지 위염이나 위경련 등을 모르고 살았는데 위를 쥐어짜는 그 쓰린 느낌을 겪어보니 밤에 발 쭉 뻗고 아침까지 곤히 자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알겠다.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제대로 먹을 수가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9월 들어 컨디션이 최악이다. 위경련 건강 검진 이후로 위경련도 있어서 일주일 이상 약을 먹고 있는데 아직도 완쾌는 되지 않았다. (건강 검진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까지 위염이나 위경련 등을 모르고 살았는데 위를 쥐어짜는 그 쓰린 느낌을 겪어보니 밤에 발 쭉 뻗고 아침까지 곤히 자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알겠다.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제대로 먹을 수가 […]
오늘은 양양으로 가족여행 가는 날. 아침 일찍 출발하지만 턱걸이는 멈추지 않는다.
FreeBSD Site에 들어가서 보니 어느새에 Upgrade가 있었다. (7월 26일 release, 벌써 1달이 넘었네…) 지난 홈서버 복구 때 설치한 버전이 FreeBSD 11.0이었는데 11.1이 나온 것이다. System을 upgrade하는 방법은 FreeBSD Handbook에 잘 설명이 되어있고, 그 방법은 freebsd-update라는 도구를 쓰는 방법과 직접 source build하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freebsd-update 를 사용했다. (간편하더군) 나중에라도 참고하기 위해 그 과정을 기록한다. […]
일기식으로 거의 매일 이렇게 기록하니 날짜 가는 걸 잘 알겠구나. 오늘로 2017년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시작되었다. 9월 1일… 어제는 주요 review를 하고, 저녁에 멤버들과 회식을 했다. 소고기… 등심, 특수부위, 육회…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 난 확실히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으면 뱃속이 편하지 않다. 아내 말에 의하면 숯불 구이가 문제라기 보다는 너무 많이 먹어서 편하지 […]
8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턱걸이를 한다. 오늘 아침의 턱걸이로 인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작지만 분명한 변화가 내 몸안에 생겼을 것이다. 올해까지 이제 딱 4개월 남았고, 목표로 하는 20개까지는 8개가 남아있다. 한달에 2개씩 증가… 한달에 몸무게가 2kg씩 줄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힘들기는 하지만 즐겁기도 해서…) 먹는 걸 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