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어디가 가장 좋았어? 내 예상에는… 환상적인 하늘과 바다를 보여주었던 표선 해변 곧게 곧게 뻗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여 절로 힐링이 되었던... Read More
Year: 2017
몸이 안좋아 집에서 빈둥대다가 이 드라마를 고른게 화근이었다. 하루종일 눈을 뗄 수가 없다. 드라마는 한번 잡으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잘 안잡는데 음… 역시 넷플릭스… 이제... Read More
팔을 쭉 펴지 않은 상태에서 턱걸이 10개를 넘게 한 적은 있어도, 이 영상처럼 팔을 쭉 펴면서 9개를 넘어본 적은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약간의 진척이 보였다.... Read More
일요일 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초등학교에 갔다. 며칠 전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계시는 철봉계 초고수를 만났던 그 곳이다. 오늘도 볼까 기대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그 분이... Read More
2017년 6월 10일 영상이다. (올리는 지금은 6월 12일) 턱걸이의 운동효과를 배가시키는 방법은 빨리 하지 말고 천천히 하는 것이다. 이는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정상에 올라... Read More
6월 9일 영상이다. 요즘 업무 부담과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생활 패턴도 바뀌고 할 것도 안하고 게을러졌는데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일단 셀카봉을 갖고 집 밖으로 나왔다. 차에... Read More
날씨가 환상이었던 6월 4일 일요일, 우리는 표선 해수욕장에서 한참을 놀았다. 배고픈 줄도, 쏟아지는 햇살에 살이 익어감도 모르고 해변에서 신나게 놀다가 식사 시간이 훨씬 지났다는 것을... Read More
요즘 많이 게을러졌다. 턱걸이는 일종의 일기처럼 매일 하고 매일 올려야하는데, 하기는 매일 하지만 올리는 것은 밀려서 올리고 있다. 이것도 은근한 부담이네… 후다닥 올리고 새로이 스타트하자!!... Read More
어제 (D+86) 밴드를 감은 이후 봉이 더 미끄러워서 장갑을 찾다가 못찾았다. (회사에 놓고 왔나…???) 그래서 할 수 없이 겨울용 장갑을 껴봤다. 하하하… 🙂 상체는 여름... Read More
제주도 가족 여행을 오면 꼭 들르는 것 같다. (회를 좋아하는 가족들…) 제주에서 다른 회집을 가봐야 이 집과 비교가 될텐데 다른 곳을 가보지 못했다. 이곳은 엄밀히... Read More
철봉의 손잡이가 미끄러워 집에 있던 검은 테이프로 동동 싸매었는데 그래도 역시 미끄럽다. 그동안 계속 턱걸이를 했더니 손에는 여러번 굳은살이 박혔다가 떨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철봉에 매달리면... Read More
아프리카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는 말이 있단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아무래도 천천히 가게 된다. 🙂 전날 비행기도... Read More
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일단 금요일이다. 중학생인 아들도, 초등학생인 딸랑구도, 주부인 와이프도, 직장인인 나도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이다. 게다가 오늘은 6월 9일이다. 이 금요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Read More
3박4일 여행동안 턱걸이는 전혀 빼먹지 않았다. 스스로 기특하다. 🙂 전에 쓴 것처럼 아침에 하는 6가지 일이 있는데 대부분 여행중에 하지 못했다. 이곳 블로그도 며칠을 빼먹었다.... Read More
날씨가 환상이다.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도 좋았다. 오늘은 (6월 4일) 숙소 근처의 또다른 초등학교에 가서 턱걸이를 한다. 역시 새벽형 인간인 나는 모두가 잠든 시간에 나와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