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에 모델 S 시승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점심에 전화가 와서 시승 예약을 했다. 점심 시간에 오수를 즐기고 있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테슬라라고 해서... Read More
Year: 2017
전에 여기에서도 썼지만 키보드를 좋아해서 복고풍 키보드 뽐뿌를 받고 있는 내게 이런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다. Penna Retro Bluetooth Keyboard Kickstarter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하는 것이라 후에... Read More
박수~~. 드디어 마의 9개에 올랐다. 그래,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안에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었어. 요즘은 계속 생각한다, 이 블로그에 턱걸이 시즌2: D+365라고 쓸 때 어떤 상태가... Read More
그저께나 어제나 오늘이나 다를게 없네. 패션도, 등판도, 개수도 다 똑같다. 8개까지 잘 올라가는데, 9개에서 딱 막히고 전혀 못올라가는게 신기할 정도다. 그렇게 급격하게 기운이 빠질 수... Read More
오늘도 홍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다. 🙂 그때의 느낌을 손가락 가는데로 타이핑하여 마음대로 적어본다. 오늘은 모차르트 바이얼린 협주곡이다. (3번 K.216과 5번 K.219) 이 역시 고등학교... Read More
벚꽃은 지난 주말이 절정이었던 것 같다. 벚꽃은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오는데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꽃은 떨어지기 시작하고, 꽃만 있을때의 화려함은 철저히 없어진다. 아침에는... Read More
정말 날씨가 좋았는데, 낮에 사진을 못 찍어서 안타깝다. 회사 창을 통해 한강 너머 북한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이고, 서울타워도 또렷이 보였다. 햇살이 눈부시고 포근한 정말... Read More
안중근 선생님께서는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고 하여 독서를 하루라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고 하셨는데 이든 독서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마찬가지인 것 같다. 역사상 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라고 하는 야샤... Read More
희한하네, 8개까지 별로 안 힘들게 하는 것 같은데 9개 째에 꼭 못하네. 힘이 없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제한을 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뭐 별로 조바심을 내지는... Read More
대부분 사람들이 월요병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할 수도 있고,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뭐 항상 이리 모호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월요일이라고 특별히 일어나기... Read More
한잔의 홍차와 한곡의 음악과 함께 하는 나만의 신선놀음. 한잔의 홍차를 마시고, 한곡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 내키는데로 써내려가는 나만의 에세이. 음악 풍평도 아니고, 홍차 시음도 아닌... Read More
남편은 운동을 하고, 아내는 아침 빵을 굽고… 스위트 홈인가? ㅋㅋㅋ 턱걸이 영상 찍을거라고 알렸는데 아내가 못들었나보다. 아침이 여유가 있네. 아직 마의 9개는 넘지 못하고, 9개... Read More
여유있는 토요일 아침. 모처럼 카메라 들쳐메고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간다. 전 같으면 매일 다녔을 공원인데 잠실로 파견을 나가서 오랜만에 가본다. 아직 이곳은 봄이 완전히 오지... Read More
마의 9개의 벽… 오늘은 두가지가 느껴진다. 하나는 왼쪽과 오른쪽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지막에 안된다고 너무 쉽게 포기한다는 것이다. 🙁 어쨌든 마지막에는 악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