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pril 2019

[등산] 광교산 (2019년 4월 7일)

2019년 5번째 등산 광교산 (2월 23일) 청계산 (3월 17일) 분당 불곡산 (3월 23일) 관악산 (3월 31일) 광교산 (4월 7일) – 이번글 지난 1차 산행 (청계산 – 3월 17일) 이후 2번째 모임 산행이다. (가칭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주말에 비가 온다고 몇몇분은 기뻐했다고 하던데, 일기예보는 빗나갔고 아주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

[등산] 관악산 (2019년 3월 31일)

2019년 들어 네번째 산행이다. 광교산 청계산 분당 불곡산 관악산 (이번 글) 사실 3/30 토요일에 등산 가려고 눈 뜨자 마자 등산복으로 차려입고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게 아닌가… 거기에 회사 업무도 갑자기 생겨 토요일은 출근도 했다. 하마터면 일요일도 출근할 뻔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일이 극적으로 마무리되어 일요일은 쉴 수 있게 되었다. 쉰다는게 산을 가는 것으로 […]

태백산맥 필사 (2019-03-31) – #36

오늘도 나는 쓴다… 못쓰는 글씨로… 🙂 이렇게 한 10년만 써보자. 10년동안 필사를 했을때 뭐가 바뀌어있을까? 글씨가 바뀔까? 생각이 바뀔까? 마음이 바뀔까? 바뀌어도 모를 것 같다. 근데 뭔가 바뀌긴 바뀔 것 같기는 하다. 갑자기 벌교에 가고 싶네…

태백산맥 필사 (2019-03-20) – #34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한숨 돌리고 나서 각자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질 때 필사를 하려 노력을 한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한 5분만 쓰다 말지 뭐 라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을 하면 적어도 30분 이상은 집중해서 하게 된다. 그 집중하는 30분 동안 아무런 방해도 없이, 오붓한 독서의 시간, 명상의 시간을 갖는 듯하여 너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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