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걷기보다는 자전거를 탔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다보니 자전거가 매우 상쾌했고, 어제 금요일에는 비도 오고, 재택근무를 해서 자전거를 못탔더니 몸이 좀 찌부드했다. 아내에게 자전거를 같이 타자니... Read More
산책
점심에 이매까지 가서 야탑쪽으로 좀 더 걸었다. 회사 동료와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역시 걸으며 대화는 뭔가 푸근하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국이 난리인데 그... Read More
음… 제목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매일 걷기]로 했다. 전에는 [매일 2만보]로 했었는데 많이 완화되었네. 사실 어제가 걷기로 한 첫날인데 점심 식사 후에만 개천 따라 조금... Read More
저녁에 요가를 하고 평소처럼 탄천따라 걷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는 것 같다. 다리 아래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보지만 기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나... Read More
10월도 말로 치닫는데 날씨가 왜 이리 포근하냐… 점심을 먹고 공원을 한바퀴 도는데 점퍼를 벗고 겉옷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저녁에는 러닝 차림으로 공원을 도는 아저씨를 봤다. 뭐,... Read More
딸랑구와의 약속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비록 딸랑구는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 하긴, 바쁘고,힘들고 지치는 중 2이고, 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잠도 많이... Read More
나무 입장에서는 힘이 쇠하고 말라서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와 머리카락이 바래고 떨어지는 것일텐데 우리는 이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니 나무가 보기엔 참 야속하겠다. 가을은 색으론 아름답지만 느낌이... Read More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에서 7번째 등산을 다녀왔다. 청계산 이수봉 (3월) 광교산 형제봉 (4월) 관악산 과천 향교 코스 (6월) 도봉산 송추계곡 코스 ->... Read More
역시 주말에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주말 내내 개인 시간을 내면 지장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 여러 약속, 일정이 있으면 하기가 어렵다. 병원 문병으로 오후 시간을 다... Read More
본래 약속은 딸랑구가 스스로 일어나서 시간 맞춰 산책을 하는 것인데, 딸랑구는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알람을 맞춰놓고, 반복을 해놓아도 끄지도 않고 그냥 잔다. 소리가 들리는데... Read More
딸랑구와 아침 산책 삼일차 아침잠 많은 딸랑구, 며칠이나 가려나… ㅋㅋㅋ 나 혼자 걸으면 아침에 1시간을 걷는데, 딸랑구와 함께 하려니 아무래도 좀 더 늦게 나오게 되고,... Read More
요가를 마치고, 탄천을 따라 걷는데 바로 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서현을 지나, 이매까지 갔다. 야탑까지 가기는 너무 멀고 힘이 들어 이매의 어느 다리를 건너 수내 집으로... Read More
아~~ 2만보에 실패하고 말았다. 핑계가 아닌 원인을 얘기하면… 전날 동료와 과음을 했는데, 술보다도 식사/안주가 너무 매운게 문제였다. 화장실을 6번을 갔더니 걸을 수가 없더라…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