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5일,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소백산 (1439m) 에 다녀왔다. 다리안 야영장 출발 -> 천동 탐방지원 센터 -> 천동쉼터 -> 비로봉 원점 회귀 산행이었다. 천동쉼터까지는... Read More
Daily Life
일이 많고 바쁘면 아무래도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시간 내기가 어려워 걷는 시간 확보가 아무래도 어렵다. 오늘도 많이 바빠서 그리 많이 걷지를 못했다. 요가까지 하고... Read More
오랜만에 요가를 하고, 탄천을 따라 길게 집으로 돌아간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 8시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어두워지다니…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체중을 재는데, 운동 후에 항상... Read More
의도하고 찍은 것은 아닌데 찍고 보니 같은 장소에서의 비 내린 전후 모습이다. 장마는 끝났는데 요즘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태풍이 대만, 중국으로 상륙한다던데 그 여파인... Read More
본래는 북한산에 가려고 했다. 다시 북한산 백운대에 서고 싶었는데, 집에 아내도 없이 아이들만 있는데 거기까지 다녀오기는 좀 부담되어서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했다. 원터골 (들머리) -> 옥녀봉... Read More
아내는 모처럼 여행을 갔다. 동네 지인들과 한동안 계를 하더니 갑자기 쿵짝쿵짝해서 4명이 부산으로 1박2일 여행을 잡은 것이다. 새벽 5시에 수서역으로 간다. 새벽에 아이들은 자고있고, 일어나려면... Read More
내 주변에는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마라톤을 좋아해서 작년 여름에는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베를린에 다녀오기도... Read More
광고처럼 상단에 문구가 뜨는게 좀 그렇기는 하네… 매일 2만보를 하며 아침, 저녁으로 걷는데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토록 이 동네분들이 걷기를 열심히 하는 줄은 이번에 알았다.... Read More
아침에 눈을 떴더니 비가 꽤 내린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더니 바람은 불지 않고, 비만 내리는가보다. 올해는 장마가 마른 장마로 끝났는데, 그래도 7월 말부터 가끔 시원하게 비가... Read More
신발에 많은 관심이 간다. 지금 신는 신발도 유명 브랜드이고, 싼 신발은 아니지만, 내 발에 맞는 신발인지, 내 운동 패턴에 맞는 신발인지는 별로 고려하지 않았다. 그냥... Read More
매일 2만보 걷기 약속이 매우 강력하다. 지키기 쉽지 않은 약속이다. 맘먹고 1시간 가량 걸으면 7~8천보 정보를 걷는다. 생활 도보로 이리저리 지내다보면 4~5천 걸음을 걷게 되지만... Read More
나는 확실히 걷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걷는 것은 그리 힘들지도 않다… (정말?) 근데 요즘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무리하지 않으려 생각은 하는데 조금 무리가 되는... Read More
토요일에 뭐할까 물어보았더니 아내가 한강에 가자고 해서 돗자리 하나 들고 갔다. 날씨는 화창한데 호랑이 장가가는 비가 내렸다. 세빛둥둥섬 옆에서 치킨 한마리와 라면을 먹고, 잔디밭에 돗자리... Read More
점심 시간에 살짝 걸어줘야하는데, 회사 앞 백화점 지하에서 먹는 바람에 (콩국수) 점심에 거의 걷지 못해 목표 달성하기가 힘이 들었다. 저녁에는 요가도 있어서 몸은 탈진에 시간도... Read More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별 것 아닌 것에도 생각이 많다. (보기에는 단순해보이는데…) 걸을 때에도 그냥 걷는 게 좋을까? 걸을 때 음악이라도 들을까? 자연의 소리를 듣는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