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몇번 마셨지만 자세히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기문, 우바, 다즐링 등은 알겠는데 Nilgiri Blue라는 홍차는 뭐지? 기문, 우바, 다즐링도 홍차 산지의 지명이다. Nilgiri도 그런건가?... Read More
Daily Life
참으로 역사적인 날이다. 프랑스 혁명에 버금가는 국민 혁명의 날이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는 완전 비폭력 민주적 방법으로 국가의 원수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 것이다. 가만히 보면 우리... Read More
출근을 하는데 날씨가 참 맑다. 오늘 결과도 날씨처럼 맑게 될까? (결과적으로 되었지) 오전 11시 21분 탄핵 인용 선고 이후 동료들과 식사를 하고 몸이 더워서 그냥... Read More
이런식으로 홍차 사진을 찍을때면 꼭 맥이 들어가있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책상에 찻잔을 놓은 공간이 마땅치 않아 노트북 옆에 놓게 되고 자연스럽게 같이 사진에 담게 된다.... Read More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홍차가 거의 한달만에 도착했다. 중국에서 먹는 것은 사는 것 아니라고 누군가 그랬는데, 나도 사실 조금 우려가 되기는 했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니 더... Read More
비온다고 했던 3월 8일 점심 무렵 날씨이다. 날씨가 너무도 좋아 석촌호수를 돈다. 시간이 부족하여 반바퀴만 여유롭게 돈다. 벚꽃이 만발할 봄을 기다려본다.... Read More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오늘. 옷을 단단히 입고 출근을 했다. 출퇴근시 걷게 되는 걸음수는 5,000 걸음이 되지 않는다. 하루에 10,000 걸음을 걷기 위해선 점심 산책이나 별도... Read More
왜 공유기 안테나를 이렇게 펼쳐놓았을까? 전파가 더 잘터지려나? 사방팔방 여러 방향으로 잘 나가려나? 우아하니 멋들어지기는 하다… 하하하…... Read More
벽시계 壁時計 괘종 horloge reloj Wanduhr This soundstick is 15 years old… It died some days ago… no sound at all. I plugged off… Thanks... Read More
잠실로 출퇴근하는게 피곤해서인가? 예전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벽형이기는 했지만 요즘은 그 시간 shift가 심해진 것 같다. 저녁을 먹고 난 밤 9시가 넘으면 너무 졸리다.... Read More
잎차(Whole Leaf Tea)를 처음 접한 것은 유럽 여행에서 영국에 갔을때였다. 가이드가 안내한 Twinings 매장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매장 안의 향이 너무 좋아서 우리도 마실 겸, 지인들에게... Read More
얼마전에 배송된 홍차를 드디어 시음을 한다. (등산으로 집에 붙어있지를 않았어서… 히…) 사실 홍차 한잔을 제대로 마시려면 꽤 공을 들여야한다. 물을 끓여서 다기와 컵을 미리 데워놔야하고... Read More
점심시간에 오늘은 어디로 산책을 갈까 하다가 근처에 올림픽 공원이 있는게 생각나 그곳으로 정했다. 전에 서울에 살때에는 참 많이 갔었는데… 둘째 예진이가 태어나서는 한 3주만에 그곳에... Read More
집에 홍차가 별로 남지 않아 예전처럼 iherb.com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그곳의 홍차는 종류가 너무 한정되어있어서 새로운 곳을 물색하다가 알리바바에서 검색을 좀 해보았다. 중국이라 먹는 것을 사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