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주절주절 내 생각을 담은 기록들
2016년 마지막 평일이구나. 2016년 12월 30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 하긴 이때쯤이면 매년 믿기지 않았지. 누군가 그랬는데, 연말이, 혹은 겨울이 빨리 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여름이 한해의... Read More
갑자기 생긴 자동차에 대한 관심!! 이중 가장 가고 싶은 것은 디트로이트 오토쇼 (매년 1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홀수해 9월, 짝수해 5월) 파리 모터쇼 (짝수해 10월) 참고로... Read More
2014년 봄에 나 혼자 배낭메고 5박 6일 제주도 걷기 여행 – 그때 갑자기 예보에도 없던 태풍급의 바람과 비가 동반되었지… – 완전 거지꼴이 되어 제주에서 살고... Read More
올 6월에 원없이 캠핑을 해서 그런가? (쿵스레덴 여행기) 6개월동안 캠핑을 전혀 하지 않았다. 캠핑 뿐만이 아니라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매우 소극적(?)으로 살았던 것... Read More
개인적으로 12월은 마무리 모드로 생각하는데 마무리 모드가 잔잔한 분위기가 아니라 너무도 역동적이군. 찬찬히 한해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숙고도 하고 계획도 하고 휴식도 하면... Read More
선물(?)이 좋아서 신청했는데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군. 여기에 쓰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까운걸…? 이 애니메이션을 찬찬히 보자니 손가락이 오그라드네… 본질적 내용보다는 주변, 배경에 관한 스토리라인이... Read More
올해에 나를 힘들게 했던 일들이 하나씩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심신이 피곤하기도 하고, 무력감에 빠지기도 했는데 정말 이또한 지나가는구나… 닭 한마리 잡자고, AI가 창궐했나 싶기도... Read More
외투 주머니에 있는 지갑, 휴대폰 등을 꺼내 책상위에 놓는다. 외투를 벗어 건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한번 눌러 컴퓨터를 절전모드에서 깨운다. 알약 하나 먹는다. (탕비실로 이동) 자리에... Read More
정말 대단한 재능들이다. 예전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를 들었을때 느꼈던 그런 탁월한 감각들이 느껴진다. 그래서 요즘 마마무 노래들을 좀 듣는데 이 Piano Man 노래가 가장 좋은 것... Read More
‘공기’놀이를 아는가? 보통 다섯개나 그 이상의 공기돌을 갖고 서로 건드리지 않으면서 단계에 따라 하나씩, 두개씩 손바닥에 주워담는 놀이이다. 1단, 2단, 3단, 4단, 꺾기 등 여러... Read More
최후의 1인이 없이 동시에 떨어지는 경우는 없었나? 예를 들어 최후의 2인이 남았는데 그 둘이 동시에 오답을 내서 같이 떨어지는 경우 그런 경우가 있으면 편집하고 다시... Read More
편가르기할 때 어떻게 하는가? 그거 있지 않은가? 여러명 있을때 동일 인원으로 두 편으로 나누는 방법. 동시에 손을 펼쳐서 손등이 보인 편과 손바닥이 보이는 편으로 나누는... Read More
아내와 결혼한지 올해로 벌써 14년이다. 아내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나는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 내가 자란 곳이 시골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