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환상이다.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도 좋았다. 오늘은 (6월 4일) 숙소 근처의 또다른 초등학교에 가서 턱걸이를 한다. 역시 새벽형 인간인 나는 모두가 잠든 시간에 나와서... Read More
여행
회사 업무도 바빴고, 아내와 아이들이 보다 여행의 추억을 많이 가져가기를 바라며 아내와 아이들이 여행 계획을 짜게 했다. 아내가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검색해서 정한 첫번째 식당은 서귀포시... Read More
이곳에 사는 후배에게 턱걸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라고 물어보니 근처 초등학교를 안내해준다. 그러게, 왜 초등학교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여행을 와서도 턱걸이라니 하하하…... Read More
제주는 참 멋진 곳이다. 집안에 사람이 없을때 물건을 담벼락 위에 놓고 가라고 자연스레 말하는 동네… 뒤에는 산(한라산)이 있고 앞에는 파도 소리가 들리는 이곳… 산책을 하다가... Read More
2010년에 가고 7년만에 다시 가는 무주 덕유대 야영장은 알게 모르게 많이 바뀌었다. 2박 3일 짧은 여정동안 잠깐이나마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해본다. 2010년 비해 현재 가장... Read More
전에 말한 것처럼 나는 새벽형이다. 캠핑을 오면 더 일찍 일어난다. 아마도 평소보다 일찍 자고 밤새 숙면을 취하고 새벽에 새 울음소리가 깨우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에... Read More
오전에 나홀로 계곡 산책이 너무 좋았어서 느즈막한 아침 식사 후에 가족들과 다시 그 길을 나섰다. 2010년 여름에 걸었던 그 길인데 당연히 아이들은 기억하지 못했다. 쉬엄쉬엄... Read More
덕유대 야영장에서 2박3일 야영을 하면서 구천동 어사길 계곡 산책을 세차례나 했다. 첫번째는 야영 둘째날 아침에 나혼자 산책을 하고 두번째는 역시 둘째날 점심에 가족들과 함께 하고... Read More
덕유대 야영장에 가기 위해서 무주 IC로 빠진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인파들로 고속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하여 점심시간은 벌써 예전에 지나 가족 모두 배고프다고 난리다. 여행 전에... Read More
2010년에 갔던 덕유대 야영장. 예전 사진을 다시 찾아 보니 7년의 시간이 결코 짧지 않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컸고, 어른들은 장년에서 중년으로 변했으며 나무들도... Read More
아침 8시 출발. 도로는 완전 주차장. 한참 걸려서 도착한 덕유대 야영장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모처럼 나오니 가족 모두 참 좋아하고 즐기니 나도 좋구나. 일단 맛보기... Read More
황금 연휴를 맞아 모처럼 가족 캠핑을 간다. 목적지는 전북 무주 덕유대 야영장. 덕유대 야영장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야영장이다. 동시에 500동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Read More
생일이라 간 것은 아니고, 연휴 시작이라 동생들과 함께 추진한 모처럼의 가족 여행이다. 주로 준비는 동생들이 했고 우리는 여유있게 몸만 갔다. 동생들이 알려준 펜션의 위치를 출발하기... Read More
사실 오늘 산에 갈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문득 진달래가 끝 무렵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에 갔던 청계산의 진달래 능선이 떠올라서 아침 일찍 가방에 물과 간식을 주섬주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