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아내와 함께 와인을 한잔 해서 숙취가 좀 있었으나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산으로 간다. 항상 느끼지만 오늘은 내가 오를 수 있을까? 어제 술을 마셨는데... Read More
매일1만보
아침에는 중앙공원 숲속을 헤매고 중앙공원 언덕길을 걷고, 오후에는 롼딩을 했더니 1만보를 훌쩍 넘겨 2만보도 넘겨버렸다. 비 예보가 있었는데, 오후에 조금 내리다가 개어서 하늘은 환상적인... Read More
남부 지방에는 비가 통 안내린다고 하던데, 이 곳은 비가 종종 내린다. 요즘 일기예보를 잘 안보는데 장마는 이미 지난 거겠지? 밤부터 비가 내리던데 아침 산책을... Read More
여기 블로그에도 여러번 올렸는데, 나는 북한산을 좋아해서 여러번 갔다. [등산] 북한산 종주 (불광역 -> 백운대 -> 우이동) [등산] 북한산 (2019년 8월 18일) [등산] 북한산 종주... Read More
특별한게 없지만 나중에 보면 특별하겠지.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벌써 3일 연속이다.) 집에서 불곡산 정상까지 non-stop으로 올라갔다. 어제보다도 속도는 빨랐는지 시간도 단축되었다. 습기가 많아서인지, 격한 운동... Read More
벌써 걷기 시작한지 꼬박 1달이 되었네. 어제(7/13)에 비가 많이 내려서 탄천이 범람(?)까지는 아니고, 산책로까지 물이 올라왔었는데 밤에 비가 그치자 탄천은 금방 진정이 되었다. 혹시... Read More
오늘은 내게 있어 네가지 의미가 있는 날로 후에도 기억될 것이다. (걷기와는 별로 상관없는 얘기들 포함해서…) 거의 한달만에 면담을 했다. 동상이몽이었지만 어쨌든 한달만에 한 자리에 앉아... Read More
지난 주 덕유산에 이어 연속 국립공원 등산. 자세한 등산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역시 아침 7시 20분에 죽전에서 버스 탑승. 다만 그 전에 김밥과 만두를 싸가느라고... Read More
어제 술을 여러 종류로 과음을 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좀 힘들었다. (맥주, 고량주, 소주) 걷기 관련하여 스스로 다짐을 한 것이 두가지이다. 아침 산책하기 1만보 이상 걷기... Read More
아침에 또 불곡산을 다녀왔다. 최고 기록인 연속 4일 달성.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지금 내 상태는 만취라는 게 중요하다. 난 취하면 너무도 졸려서 바로 곯아... Read More
오늘도 아침 일찍 분당 불곡산에 오른다. 일기예보에서는 오전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하늘을 보면 비가 내릴 날씨는 아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선다.... Read More
역시 마음 먹기, 마음이 기준을 어디에 세운는지에 달려있구나. 전에는 불곡산에 가려면 그래도 산에 간다는 마음을 먹고 가야했는데, 이제는 그냥 동네 뒷산 산책 코스로 인식을 하니... Read More
좀전에 집에 도착했다. 너무 힘들어서 자세한 등산 여행기는 후에 남기도록 하고, 지금은 간단히 언급만 하자. 아침 7시 20분에 죽전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가서 10시 10분부터 덕유산... Read More
어제까지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밤부터 잦아들은 것 같다. 불곡산을 오를까 했는데 혹시라도 위험할까 싶어 산으로 가던 발길을 율동공원으로 돌렸다. 어제 범람했던 분당천은 아직 물이 많기는... Read More
어제부터, 밤새, 오늘도 하루종일 폭우가 내렸다. 최근에 너무 가물어서 문제였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내려서 이제는 물걱정을 해야할 지경이다. 비도 비인데 천둥, 번개가 치는게 더 무서워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