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버에 백업용 디스크를 추가하면서 백업했던 데이터를 복구하는데 신경쓰느라 앱으로 인증샷 만들어놓는 것을 깜빡했다. 아침 6시 30분에 아침 산책을 하고, 점심 먹으러 갈때 걷고, 점심 먹고... Read More
산책
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오늘도 우산을 쓰고 동네를 걷는다. 요즘은 걷는 시간을 내기가 조금 힘이 든다. 일도 많고, 날도 추워지고, 해도 짧아지고… 어쨌든 다 핑계인데… 이... Read More
수내동에서 탄천 따라 정자동으로 가다보면 분당을 대표하는 몇몇 빌딩들이 나온다. BoBos, SK Telecom, Trapalace, Pantheon, Humax 등… 탄천을 지켜보는 건물의 야경이 멋있어서 휴대폰 렌즈를 들이대지만... Read More
주중보다 주말에 2만보를 채우기가 더 어렵다. 풍요속의 빈곤이랄까? 풍족하면 나태해진다고 해야할까? 시간이 많으니 지금 아니라 이따가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따’가 ‘지금’이 되면 또다른 ‘이따’가... Read More
약간 일찍 퇴근을 해서 처가에 다녀왔다. 처가 어르신께서 좀 편찮으셔서 병원 입원 전에 얼굴 뵙고 식사 함께 하고 밤 늦게 왔다. 이를 핑계(?)로 2만보를 건너... Read More
하늘이 열린 날, 집에서 율동공원까지 걸어 다녀왔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호수 주변을 도는 사람들, 잔디밭에서 가족단위, 연인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들.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호수엔... Read More
올 가을은 유독 비가 자주,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없던 태풍(17호 타파, 18호 미탁)도 갑자기 생겨서 많은 피해를 주고… 쩝… 점심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기 전에... Read More
9월 열심히 걸었고, 이제 10월도 열심히 걸어보자. 조만간 이 풍경의 느낌도 달라지겠지? 아직은 단풍 기미가 없는데 조만간 울긋불긋 바뀌겠지…... Read More
참고: 2019년 8월 걷기 결산 보기 9월 걷기도 마무리되었다. 9월 한달 정리를 해볼까? 9월 총 걸음 수: 719,598 걸음 (대략 72만보) 한달 30일 중... Read More
2019년 7월 풍경 모음 2019년 8월 풍경 모음 2019년 9월에도 참 열심히 걸었다. 돌아보면, 이렇게 열심히 걸은 것도 좀 신기하기는 하다. 이제는 가을이라 낮도 짧아져서... Read More
이제 또 한달이 가는구나. 9월 마지막 날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나무 가지 사이로 아침 해가 또렷이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서의 모습은 내가 눈으로 본 모습과... Read More
지리산 강행군 후유증으로 온 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 특히 다리는 정말 뻑적지근하다. 이독제독이라 했던가, 독은 독으로 풀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걷기로 생긴 부작용은 걷기로... Read More
걷기 기록을 세웠다. 71,996 걸음. 이 인증샷을 찍고 후에 확인해 보니 4걸음만 더 걸어서 72,000걸음을 만들걸 이라는 후회가 살짝 생겼지만 어쩌겠나… 2019년 9월 27일 토요일... Read More
9월 27일 금요일 밤에는 지리산으로 야간산행을 하러 떠난다. 체력을 비축하기 위하여 저녁 요가 대신 오전 요가를 하고, 주로 낮에 산책해서 2만보를 미리 채워놓았다. 지난 주... Read More
꽃무릇이 한창이다. 예전에 전라도 백암산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고 백암사에 들렀을 때 참 불교스럽게 생긴 꽃이 있구나 싶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꽃 이름도 몰랐는데, 몇 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