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 31일은 특별하다. 여름의 마감을 알리는 날짜이고, (대학의 경우) 방학의 마지막임을 알리는 날짜이다. 올해는 여름이 작년처럼 극도로 뜨겁지 않았고, 8월 15일을 지나자 바로 선선한... Read More
매일2만보
요즘 기운이 넘치는구나… 요가 마치고 2만보 채우기 위해 탄천을 걷다가 기운이 넘쳐 뛰었다. 🙂 뛰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무릎도 안 좋기 때문에 잘 뛰지... Read More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폭우가 내렸다가, 화창하게 개었다가 다시 비가 내리곤 한다. 점심 식사 하러 가려는데 폭우가 내린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고, 탄천을 따라 걷는데... Read More
주변에 Kakao T Bike가 많이 보인다. 이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자전거가 세워져있으면 앱으로 자물쇠를 열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수동으로 자물쇠를 잠그면 이용한 만큼 요금이 지불되는 방식인... Read More
아침 산책을 15분 더 했더니 목표를 달성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이렇게 걷기 시작한 것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스타일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스트레스가 심했나보다. 원인은 여러가지이겠지…... Read More
올해는 가을이 일찍 오는 것 같다. 여름이 약하다고 해야할까…? 날씨가 매일 요즘만 같으면 좋겠다. 이제는 한낮에도 걸을만 하다. 기온은 30도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습기가 많지 않아... Read More
토요일 결혼식에 이어 일요일도 바빴다. 본가 부모님께서 올라오셔서 같이 점심식사 하고 모처럼 여유로움을 함께 즐겼다. 확실히 함께하는 일정이 있는 주말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고기, 빵, 과일,... Read More
8월 24일 토요일은 바빴다. 회사 동료가 대구에서 결혼을 해서 거기를 다녀와야했다. 이대로라면 2만보 달성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매일 하는 아침 산책을 조금 더 많이... Read More
오늘 점심 이후로 서울에서 강의가 있어 아침 산책을 평소보다 조금 더 했다. 완만한 언덕에서는 살짝 달렸더니 숨도 차고 땀도 더 나고 더 상쾌하다. 회사에서 조금... Read More
월화수목 나흘 연속 요가를 마치고, 노곤한 몸으로 휴대폰, 지갑, 안경 등을 챙기는데 아내에게 문자가 와있다. 산책 같이 하자고… 아내도 요즘 다이어트에 빠져있다. 아내는 주로 건강... Read More
나는 보통 하루에 2만보를 걷는다. 2만보를 걷기 위해 명시적으로 2시간 이상을 걷는다. 아침에 1시간, 저녁에 1시간… 그 나머지는 출퇴근, 업무 중 이동, 식사 시 이동... Read More
호기심에 찾아보니 2만보 걷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꽤 있다. 블로그 등을 통해 관련 포스팅을 좀 볼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2만보 자체의 효과로 살이 빠졌다기 보다는,... Read More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편안하면서 기운이 넘칠 때는 아침 산책할 때 인 것 같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른 것처럼, 산책을 나갈 때와... Read More
낮에는 변사또 5번째 등산으로 북한산을 다녀오고, 저녁에 가볍게 휴맥스에서 탄천 따라 집까지 걸어왔다. 날씨가 8월 17일 밤을 기점으로 급격히 가을화 된 것 같다. 17일 밤에는... Read More
2박 3일의 소백산 캠핑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다. 소백산에서의 아침 산책은 하지 못했다. 점심에도 하지 못했다. 저녁까지의 하루 걸음수는 3천보 밖에 되지 않았다. 남은 1만 7천보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