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5149매 2022년 8월 4일. 아침 6시 20분에 원고지 86권 완료 그리 잘 쓰는 글씨는 아니지만, 필사를 할 때는 그나마 글씨가 볼만 하다.
태백산맥
필사를 할 시간이 많아서 요즘은 필사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 내 마음의 명상인 필사… 요즘은 에어팟을 귀에 꽂고, 모차르트 오페라 Cosi Fan Tutte를 고른다. 모차르트 오페라... Read More
필사를 시작한 목적은 여러가지인데 글씨를 너무 못써서 글씨를 개선하기 위해서 사회생활과 자녀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데 마음 관리를 위해서 어찌보면 마음 관리의 일환인데... Read More
7월 14일은 본래 제주도에서 컨퍼런스가 있던 날이었다. 오후 비행기여서 오전에 여유있게 아침 산책도 하고, 필사도 했었다. 오후에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중에 코로나 이슈로 컨퍼런스를... Read More
챌린저스에서 매일 필사하기를 미션으로 추가했다. 인스타에도 필사를 추가해야겠다. 인스타 꽤 재미있네. SNS에 공을 들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인스타 제대로 해보려고…... Read More
원고지 73권째를 마무리한 것이 2022년 2월 초니까 필사 관련해서 쓰는게 6개월만이네. 2022년 상반기는 내 인생에 있어 많이 생각이 나는 시기일 것이다. 뜻깊기도 했고, 예상치 못한... Read More
오늘은 2022년 2월 1일 설날이다. 2022년이 시작한 지 정확히 1달이 지났고, 음력으로 새해의 시작인 날이다. 작년에는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해였는데, 반대급부로 개인적인 활동은 많이... Read More
오랜만에 필사 포스팅이네.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으면서 예전에 막연하게 좋아하던 것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머리 이전에 내 몸이 그런 것을 원했던... Read More
하루에 2쪽씩만 쓰자구… 그러면 1년에 2권을 하게 될거야… 필사를 하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도 없이 너무 좋잖아…???... Read More
새로운 만년필을 구입했지만 아직은 손에 익지 않고, 잘 쓰지 않게 된다. 전에 쓰던게 손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필사를 한번 하면 책 한 페이지를 마치는걸 목표로 쓰고... Read More
새해 첫날이라 조금 무리해서(?) 원고지 한 권을 마무리했다. 어제는 글씨가 영 안써지더니 오늘은 무난하게 써진다. 글씨가 안써지면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55권째인데 이제 슬슬 예전에 썼던... Read More
기존에 쓰던 파커 검정색 잉크를 거의 다 써서, 전에 민규가 준 펠리칸 청색 잉크를 넣어 써보았다. 여러 종류의 만년필과 잉크의 조합으로 쓰게 되었다. 모두가 EF인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