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주변 산책 (2017년 3월 8일)
비온다고 했던 3월 8일 점심 무렵 날씨이다. 날씨가 너무도 좋아 석촌호수를 돈다. 시간이 부족하여 반바퀴만 여유롭게 돈다. 벚꽃이 만발할 봄을 기다려본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비온다고 했던 3월 8일 점심 무렵 날씨이다. 날씨가 너무도 좋아 석촌호수를 돈다. 시간이 부족하여 반바퀴만 여유롭게 돈다. 벚꽃이 만발할 봄을 기다려본다.
새로운 산책 코스를 찾아야겠군. 잠실대교, 한강 잠실지구, 석촌호수 위주로만 도니 조금 단조롭네. 건물에서 보면 아산병원, 강변 CGV, 잠실운동장 등도 보이던데 거기도 가볼까? 오늘은 날이 푹해서 땀까지 나더라… 날도 푹하고, 옷도 두껍게 입었고, 점심을 일찍 먹어서 호수를 두바퀴나 돌았으니… 나중에 옷을 보니 소금기가 나타나있어… 으~~~ 이렇게 점심 산책을 해야 하루 만보 걷기가 되는 것 같다. 전에 […]
동료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 세파로 나뉜다. 식당에서 바로 그냥 사무실로 들어가는 사람들. 가볍게 동네 한바퀴 도는 사람들. 좀더 빡세게(?) 산책을 하는 나. 🙂 오늘도 얼음이 언 잠실대교를 걷는다. 아마 올해의 봄여름은 여기 잠실에서 있을 것 같다. 잠실의 봄, 여름, 1월부터 6월까지의 변화를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 산책하면 이렇게 볼 것도 많고, 운동도 되고 기분도 […]
요즘의 큰 즐거움 중의 하나인 점심 산책. 어제는 잠실대교를 2/3쯤 걸어 건너다가 돌아왔는데 그때 봤던 잠실 한강지구를 오늘 갔다. 이로써 잠실에서 세군데의 산책로를 확보했군. 석촌호수 잠실대교 한강지구 또 새로운 곳 없나? 내일은 어디로 가지?
잠실 근무해서 좋은 점… 석촌호수 산책. 오늘도 영하 12도라고 했지만 조금 걷기 시작하니 춥지는 않고 몸에 열기가 후끈후끈… 참고로 잠실역에서 석촌호수를 가려면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