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풍경 (2016-09-20)
역대급으로 하늘이 맑군. 지진과 정치, 경제, 교육 빼고 매일 요즘만 같으면 좋겠다. (남는게 뭐지? 날씨?)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역대급으로 하늘이 맑군. 지진과 정치, 경제, 교육 빼고 매일 요즘만 같으면 좋겠다. (남는게 뭐지? 날씨?)
전에 중국출장 때 사온 정산소총 홍차. (랍상소총이라고도 한다.) 소나무 훈연향이 나는게 특징으로 지금까지 마셔본 홍차중에 가장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다. 처음에는 잿물 마시는 것 같아서 적응이 힘들었는데 한두잔 마시다보니 지금은 그 풍미를 조금 알 것 같다. ‘차’도 무궁무진한 즐길 거리이다. 몇년전에 차를 알 게 된 것은 큰 행운중의 하나이다. 오늘은 정산소총 라떼로 하루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