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갈비
점심은 갈비김치찜 (내가 요리)
저녁은 간장양념갈비 (아내가 요리)
둘다 맛있겠다.
나는 김치찜에 한표, 아이들은 간장갈비에 한표, 아내는 중립.
간장갈비 승! 🙁
카메라: Pentax K5 (DSLR)
렌즈: Pentax A50.2 (수동 단렌즈)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동네를 슬슬 돌았다.
분당 중앙공원은 나름 문화의 공간이다.
매년 파크콘서트라고 클래식, 가요, 국악 등 공연도 한다.

올해에도 김범수, 국카스텐, BMK, 정준영, 코요테, 쿨, IoI 등이 공연을 했다.
넓은 잔디 공원, 정자, 호수, 헬쓰기구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중앙공원 전부는 아니고 발길 닿는데로 돌아다닌 모습들 올려본다.





















분당에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근처에 공원이 있다는 것이다.
중앙공원 덕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
심심할때 와서 걸으면 적당히 땀도 나고 힐링이 된다.
2016년 6월 26일 (일요일) 경로: Aktse 지나 언덕에서 Pårte 지나 호수까지 걸은 거리: 19.0km (iPhone 건강 App) 걸은 시간: 07:40 ~ 19:00 (중간에 15시부터 17시까지 휴식) 난이도: 중 강평: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서 여행을 곱씹으며 한발한발 걷다. Pårte도 바람과 구름조차 쉬어가는 곳처럼 평화로운 곳이다. 모든 것에는 마감이 있다. 어제는 저녁도 먹지 않고 그냥 잤다. 너무 힘들고 피곤해 … Read more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경로: Sitojaure에서 Aktse 지나 언덕까지 걸은 거리: 21.7km (iPhone 건강 App) 걸은 시간: 09:40 ~ 20:00 (중간에 13시부터 16시30분까지 휴식) 난이도: 중상 강평: Sitojaure와 Aktse는 평화로움 그 자체. Kungsleden 여름 모기는 상상을 초월함. 보트는 오전에 한번, 오후 5시에 한번 있다고 한다. (오전 시간은 기억이 안남) Aktse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이니 … Read more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경로: Sitojaure에서 Aktse 지나 언덕까지 걸은 거리: 21.7km (iPhone 건강 App) 걸은 시간: 09:40 ~ 20:00 (중간에 13시부터 16시30분까지 휴식) 난이도: 중상 강평: Sitojaure와 Aktse는 평화로움 그 자체. 어제 일찍 자서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새벽 4시 50분) 스웨덴의 새벽 호수 풍경을 담는다. 스웨덴 하늘에도 달이 떴다. Sitojaure에서 Aktse까지는 … Read more
중학생이 된 이후로 갑자기 부쩍 큰 아들. 좀 낯설기도 하다. 저녁에 모처럼 아들과 둘이만 있게 되어 머리 깎은 후에 아들과 데이트(?)를 하였다. 마지막에는 PC방에 가서 게임을 같이 했는데… 내가 할 줄 아는 게임이 없어서 추억의 스타크래프트를… ^^;;; 아들도 아빠와 PC방에 같이 와서 게임하고 아빠가 겜방비 내주고, 약간 선불 충전도 해준 것에 감동(?) 받은 것 같다. … Read more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경로: Saltoluokta에서 Sitojaure까지 걸은 거리: 24.5km (iPhone 건강 App) 걸은 시간: 08:40 ~ 16:50 난이도: 상 강평: Saltoluokta 언덕에서 바라보는 호수 Langas는 최고의 절경 중 하나.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서 스웨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에 취해 걷다. 어렸을때부터 하늘 보기를 좋아했다. 캠핑을 가면 서울, 수도권에서는 볼 수 없는 밤하늘의 별을 … Read more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경로: Vakkotavare에서 Saltoluokta까지 걸은 거리: 5.4km (iPhone 건강 App) 걸은 시간: N/A 난이도: 극하 강평: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즐기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함. Vakkotavare의 여유로움과 Saltoluokta의 넉넉함은 여행 후반부에 큰 힘이 되었다. 위 지도에서 보듯이 Vakkotavare에서 Saltoluokta까지는 도로(road)와 강으로 되어있고 그 거리는 약 30km이다. 강을 건너기 위해 … Read more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경로: Vakkotavare에서 Saltoluokta까지 걸은 거리: 5.4km (iPhone 건강 App) 걸은 시간: N/A 난이도: 극하 강평: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즐기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함. 파란 하늘에 대한 그리움과 기대가 컸었다. 출발하기 전 한국은 엄청난 미세먼지로 인해 파란 하늘은 커녕 호흡에 대한 걱정을 해야할 정도였다. 스웨덴에 도착한 첫날 Stockholm, Gamla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