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먹자 먹자… (도삭면 & 꿔바로우)
퇴근길에 아내에게서 전화.
내일 딸래미 개학인데 같이 식사하자고…
아내와 딸을 만나서 약간의 고민 끝에 고른 메뉴는 도삭면 (刀削面).
도삭면은 중국의 면요리 중의 하나로 중국어로 따우 샤미엔 칼로 깍아 만든 국수입니다 – 네이버 사전
아내는 짬뽕을 시키고, 나와 딸랑구는 짜장면을 시켰다.
이렇게만 시키면 아쉬울 것 같아 이 집의 탕수육이라고 할 수 있는 ‘꿔바로우’도 시켰다.
‘꿔바로우’는 북경식 찹쌀 탕수육이란다.
백문이 불여일견!
보자!
먹기 전에 찍어서 면은 보이지 않네.
그래서 면은 다른 곳에서 참고 이미지로 가져왔다.
오늘 처음 먹은 것은 아니지만 도삭면 짜장과 짬뽕, 그리고 꿔바로우… 맛있다.
면이 쫄깃쫄깃…
P.S> 쓸게 없으니 먹는 얘기만 쓰는구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