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완을 통한 차 우려 마시기
도구를 잘 사용하면 사용하는 맛이 난다. (이게 재미 아니겠는가?) 얼마전에 구입한 자사호와 개완을 번갈아 활용하고 있다. 자사호는 호에 차 향이 배기 때문에 가급적 한 종류의 차만을 우려야해서 처음에 우렸던 우롱차 위주로 우리고 있고, 용량도 220ml로 혼자 마시기에는 양이 꽤 되어서 아내와 둘이 마실 때 활용하고, 개완은 향이 배는 제약이 없고 크기도 작아 1인용 도구로 호젓하게 […]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천사의 옷에는 기운 자국이 없다.
도구를 잘 사용하면 사용하는 맛이 난다. (이게 재미 아니겠는가?) 얼마전에 구입한 자사호와 개완을 번갈아 활용하고 있다. 자사호는 호에 차 향이 배기 때문에 가급적 한 종류의 차만을 우려야해서 처음에 우렸던 우롱차 위주로 우리고 있고, 용량도 220ml로 혼자 마시기에는 양이 꽤 되어서 아내와 둘이 마실 때 활용하고, 개완은 향이 배는 제약이 없고 크기도 작아 1인용 도구로 호젓하게 […]
어찌어찌하다보니 ‘꿈틀리 인생학교‘를 알게 되었다. (안다기 보다는 이름을 들어보았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다.) 무한 경쟁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교육에 신선한 경종을 울리는 자극이 될 것인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 덴마크의 ‘에프터스콜레’를 대한민국에 우리식으로 적용한 사례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다. (에프터스콜레 참고) 꿈틀리 인생학교는 중3 졸업생 혹은 고1 이수 후 휴학자를 대상으로 30명이 참여하는 1년 과정의 기숙학교로 강화도에 자리잡고 있다. FAQ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