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일찍 퇴근을 해서 처가에 다녀왔다. 처가 어르신께서 좀 편찮으셔서 병원 입원 전에 얼굴 뵙고 식사 함께 하고 밤 늦게 왔다. 이를 핑계(?)로 2만보를 건너... Read More
Month: October 2019
하늘이 열린 날, 집에서 율동공원까지 걸어 다녀왔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호수 주변을 도는 사람들, 잔디밭에서 가족단위, 연인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들.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호수엔... Read More
올 가을은 유독 비가 자주,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없던 태풍(17호 타파, 18호 미탁)도 갑자기 생겨서 많은 피해를 주고… 쩝… 점심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기 전에... Read More
9월 열심히 걸었고, 이제 10월도 열심히 걸어보자. 조만간 이 풍경의 느낌도 달라지겠지? 아직은 단풍 기미가 없는데 조만간 울긋불긋 바뀌겠지…... Read More
비오는 수요일. 아직도 근육통. 다음날인 10월 3일이 개천절 공휴일로 많이들 안오실 줄 알았는데 방의 거의 꽉 차게 많이 오셨다. 오늘은 왠지 선생님이 기운이 없어 보인다.... Read More
체중이 많이 줄기는 했다. 올 3월 한창 때 기준으로 13kg이 줄었으니까… 🙂 과유불급이라 했는데 요즘 다이어트에 내가 조금 욕심을 내는 것 같다. 체중을 빼는 것에는... Read More
요가원에 들어서는데 프런트에 계신 스탭께서 나를 보시곤 주말 동안 살이 더 빠졌다고 하신다. 내가 많이 걷는 것은 아시기에 주말에 많이 걸었냐고 물어보신다. 지리산 종주를 했다니까... Read More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고, 자주 마시지도 않고, 자주/많이 마셔서도 안되지만 그래도 가끔 술이 땡길때면 주저없이 마신다. 소주는 안마신지 꽤 되었고, 와인은 좋아하지만 뭔가 흉내내는 느낌이고,... Read More
요가를 열심히 했더니 요가 매트가 뜯어지고 떨어지고 난리가 났다. 이 요가매트는 가벼워서 좋은데, 요가를 진지하게 했더니 매트가 견디지를 못한다. 그래서 한동안 무엇을 살지 견주다가 큰... Read More
예고도 없이 덜컥 고장나 버린 홈서버의 SSD. 🙁 Backup을 2중으로 해 놓아서 복구에는 문제는 없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다. 주문한 SSD가 올 때까지 USB memory stick에... Read More
참고: 2019년 8월 걷기 결산 보기 9월 걷기도 마무리되었다. 9월 한달 정리를 해볼까? 9월 총 걸음 수: 719,598 걸음 (대략 72만보) 한달 30일 중... Read More
2019년 7월 풍경 모음 2019년 8월 풍경 모음 2019년 9월에도 참 열심히 걸었다. 돌아보면, 이렇게 열심히 걸은 것도 좀 신기하기는 하다. 이제는 가을이라 낮도 짧아져서... Read More
이제 또 한달이 가는구나. 9월 마지막 날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나무 가지 사이로 아침 해가 또렷이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서의 모습은 내가 눈으로 본 모습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