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는 별로 기억이 없다. 대부분 봄이나 여름에 다녀왔다. 2018년에 어승생악에 올랐을 때 눈이 많았는데 그때도 절기상으로는 3월이었다. 2020년 2월 제주 여행은 거의 최초의 겨울... Read More
Month: December 2020
나홀로 캠핑을 했던 2014년 여름, 관음사 야영장에서 야영하고 한라산 정상에 처음으로 올랐었다. 그 후로도 제주에는 여러번 왔었고, 영실, 어승생악 코스로도 올랐었고, 아들과 함께 다시 정상에 도전했으나... Read More
mac을 꽤 오래 썼고, 세벌식 자판도 거의 30년 가까이 쓴 것 같은데, 그동안 mac을 쓰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것이 한글 입력 시... Read More
돈내코 유원지는 이름이 왠지 돈을 내야할 것 같지만, 전면 무료인 유원지이다. 폭포라기에는 많이 조촐하지만, 두 갈래의 물 떨어짐에 원앙이라는 정감있는 이름의 폭포가 유명하다. 여름이면 무료로... Read More
분당 궁내동을 차로 지나다 보면 도축한우 직판장 간판이 보인다. 간판이 눈에 띄어 인상 깊었는데, 지난 장인어른 생신 때 코로나로 밖에서 모일 수가 없어 무엇을 먹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