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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우일보] 2022년 7월 15일 (걷기 31일차) – 관악산 등반

코로나로 제주도 컨퍼런스는 무산되었다.

한라산도 오를 예정이었는데, 그 아쉬움을 근처 산으로 대신한다.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사당으로 향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말같은 등산객들은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로 가다가 분식집에서 김밥 하나를 산다.

전에 산에 갔을 때 아침을 안먹고 갔다가 허기지고 기운이 없어서 많이 고생하고 나서는 아침을 잘 챙겨먹어야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는 전부터 잘 알았는데 막상 잘 안지켜진다.)

사당 분식집에서 산 김밥. 참 맛있게 먹었다. 등산때에는 뭐든지 맛있기는 하지만…

 

자세한 산행기는 후에 다시 쓰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간단히 장면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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