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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우일보] 2022년 8월 5일 (걷기 52일차) – 율동공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차를 타고 율동공원으로 갔다.

이 차와는 지금이 마지막이다.

율동공원을 세바퀴 열심히 걸었다.

처음에는 비가 내리더니 차차로 그친다.

이른 아침부터 율동공원을 도는 분들은 참 많았다. 부지런한 분들…

율동공원 랜드마크인 번지점프대. 이곳에서 번지점프를 해보지는 않았다.

그동안 정확히 1년을 탄 자동차. 아쉽지만 이 차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이다.

디자인이 참 멋있었고, 승차감도 참 좋았다.

율동공원을 돌고 집으로 와서 자동차 키를 경비실에 맡겨서 차량을 인수해가게 했다.

기분이 좀 그렇더군.

차를 구입하려면 이제는 1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걸어다녀? ㅋ

#걷기 #산책 #율동공원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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