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매일 등산 2일차 (분당 불곡산 2024-04-14)

등산 2일차

아침 6시 20분에 집에서 나선다. 어찌보면 아침에 눈떠서 가장 먼저 하는게 등산인 것 같다.

아직은 이틀차라 그런지 꾀도 나지 않고 그러려니 하고 있다. 이번에는 정말 계속 지속되면 좋겠다.

요즘은 철쭉이 절정 바로 직전이다. 꽃중에 가장 화려하고 예쁜 꽃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 강렬함이라니…

너무 험하지 않은 이런 동네 뒷산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다.

About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