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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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Jaesung 5 years ago

매일 2만보를 위해선 하루에 2시간 이상을 걸어야한다. 나는 아침에 1시간 (중앙공원 언덕길) 점심 이후에 30분 ~ 40분 (탄천) 저녁, 보통 요가 마치고 30분 ~ 40분...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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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Jaesung 5 years ago

내가 사는 분당 수내동은 참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일단 자연 친화적이고, 생활/문화적으로도 없는 게 없다. 근처에 바로 없으면 주변(서현, 정자, 판교)에 다 있으니...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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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Jaesung 5 years ago

내가 등산을 가는 주말이면 없던 태풍도 생겨서 날씨가 안 좋다가 주중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는구나… ‘미운 며느리 봄 김매기 시키고 고운 딸 가을걷이 시킨다’ ‘봄볕에 타면...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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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22일 (일요일)

Jaesung 5 years ago

전날 설악산 등산으로 피곤해진 몸을 간단한 산책으로 푼다. 태풍 타파는 수도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빠져나가나보다. 저녁에 중앙공원 언덕을 걷고, 아래쪽 공연장 주변을 도는데 하늘을...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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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Jaesung 5 years ago

인생 두번째 설악산 대청봉 등반이다. 작년에 갔을 때에는 정말 죽을 것처럼 힘들었다. 농담 아니고 실제로 헬기를 불러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었다.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4시간이 넘게...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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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Jaesung 5 years ago

9월 20일 밤에는 설악산 산행 출발 예정이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9월 26일이다. 무사히 잘 다녀왔다.) 내가 산을 간다고 해서 그런가, 없던 태풍(타파)이 갑자기 생겼다....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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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Jaesung 5 years ago

살이 빠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 보는 사람들마다 많이 놀라기도 한다. 몇몇은 회춘했다고도 한다. 🙂 사실 내 기억속의 내 모습은 현재의 내 모습이다. 사실 본인의...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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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Jaesung 5 years ago

점심에 탄천을 따라 걷는데 검은 새 4마리가 나란히 앉아있다. 잘 보지 못한 새 종류인데, 4 마리가 나란히 앉아 물고기를 노리고 있는 것 같고 뭔가 위용이...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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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7일

Jaesung 5 years ago

어렸을 적에 우리나라 가을 하늘빛은 고려청자의 오묘한 쪽빛과 닮았다며 세상에 유래가 없다는 식으로 세뇌(?)를 당했었다. 나는 우리나라 하늘이 세상에서 가장 맑고, 푸르고, 깨끗한 줄 알았다....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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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6일

Jaesung 5 years ago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걷기를 좋아하게 되었지? 주변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내가 걷기와 캠핑을 좋아하는 것은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오지 않아서 그렇다는 웃픈 얘기를 듣기도 했다. 🙂 생각해보면...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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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5일

Jaesung 5 years ago

등산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 등산 포스팅도 쓸 수 있고, 걷기 포스팅도 쓸 수 있고… 🙂 하지만 등산은 생각만큼 많이 걷는 운동은 아니다. 아무래도 평탄한... Read More

[매일 2만보 실패] 2019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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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실패] 2019년 9월 12일

Jaesung 5 years ago

자성예언이 들어맞았군. (명절에 2만보 걷기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우려) 추석 명절 오전에 산책을 가지 않은게 문제였다. 명절에 본가에 가서 가족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어울려 지내다가...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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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1일

Jaesung 5 years ago

명절 전날이다. 예전에는 명절 전날이나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에는 스스로 조기 퇴근을 하기도 했는데 유연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일찍 가든, 늦게 가든 다 근태시간에 반영이 되니 덤으로의 조기퇴근은...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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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10일

Jaesung 5 years ago

추석 전 마지막 요가를 마치고 역시 탄천을 따라 집으로 걷는데 탄천변에 세워져있는 공용 자전거가 보이는데 모양이 좀 이상하다. 지난 태풍 때 누군가 자전거를 탄천변에 그냥... Read More

[매일 2만보] 2019년 9월 5일 ~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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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만보] 2019년 9월 5일 ~ 9월 9일

Jaesung 5 years ago

요즘 가장 충실한 것은 걷기인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태풍이 불어도, 시간이 늦어도 걷기를 멈추지는 않았구나. 9월 6일은 잊지 않으리… 이또한 지나가리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