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후 4시 45분 비행기라 여유가 있다. 오늘은 특별한 스케쥴은 없고, 오전 느즈막히 호텔 체크아웃하고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서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고... Read More
대만
지우펀도 금광이 성할 때 인구가 늘면서 숙소로 발전한 동네였으나 폐광되면서 관광화된 것이다. 1920~30년대에는 금광 채굴로 번영하던 도시였으나 광산이 폐광된 이후로 한적한 시골 마을로 전락했다. 하지만... Read More
풍등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실제로 본 적은 처음이다. 스펀이라는 지역은 풍등과 스펀폭포로 유명하다. 풍등은 1가지 색깔과 4가지 색깔을 고를 수가 있는데 가격 차이는 조금 있다.... Read More
4박 5일 여행 중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용문사에 들렀다. 첫날은 호텔 도착 후에 여행의 시작으로 용문사에 들렀고, 둘째날부터는 아침 산책으로 용문사에 다녀왔다. 매일 날씨가 다르고, 요일마다... Read More
한국의 젊음의 거리인 신촌, 이대, 홍대와 비슷하다는 ‘융캉제’는 내겐 마치 어느 황제의 명칭처럼 느껴진다. (‘제’가 들어가서 그런가…) 융캉제 근처에는 대만 국립 대학교가 있어 간단히 융캉제를... Read More
시차가 있어서 그런가? 대만은 한국보다 해가 일찍 뜨는 것 같다. 한국은 7시면 깜깜한데 이곳은 7시인데 어둠이 없다. 새벽형 인간인 나는 여행을 와서도 일찍 일어나고 왠만하면... Read More
가족 여행을 희망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경우의 수 중에 가능한 경우를 택하여 진행해야한다. 가족 모두가 가거나, 모두가 안 가거나, 갈 수 있고 가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