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September 25, 2016
처남의 애기가 어제로 백일이 되었다. 워낙 오랜만에 보는 갓난아기인데다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전혀 계획에 없던 세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한 조카이다. (세째라니, 큰일날... Read More
농민 백남기 선생께서 2016년 9월 25일 오늘 오후 2시 경 결국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저녁이 되어서야 들었다. 저녁 8시 정각, 헬스장의 러닝머신에 달린 TV를 통해 상세... Read More
내가 뭔가를 잘한다면 그건 바로, 그게 재미있기 때문일거야. 내가 뭔가를 못한다면 그건 바로, 그게 재미가 없기 때문일거야. 그게 재미가 있는 것은 내가 그것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일거야.... Read More
웃을 준비 되셨나요? Kungsleden 여행기 이후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민낯을 드러내고 있는 나. 나이를 먹은만큼 뻔뻔해지는 것인가… 이 용기는 어디서 나는 것인가. 나의 이 감당안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