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86) 밴드를 감은 이후 봉이 더 미끄러워서 장갑을 찾다가 못찾았다. (회사에 놓고 왔나…???) 그래서 할 수 없이 겨울용 장갑을 껴봤다. 하하하… 🙂 상체는 여름... Read More
Month: June 2017
제주도 가족 여행을 오면 꼭 들르는 것 같다. (회를 좋아하는 가족들…) 제주에서 다른 회집을 가봐야 이 집과 비교가 될텐데 다른 곳을 가보지 못했다. 이곳은 엄밀히... Read More
철봉의 손잡이가 미끄러워 집에 있던 검은 테이프로 동동 싸매었는데 그래도 역시 미끄럽다. 그동안 계속 턱걸이를 했더니 손에는 여러번 굳은살이 박혔다가 떨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철봉에 매달리면... Read More
아프리카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는 말이 있단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아무래도 천천히 가게 된다. 🙂 전날 비행기도... Read More
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일단 금요일이다. 중학생인 아들도, 초등학생인 딸랑구도, 주부인 와이프도, 직장인인 나도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이다. 게다가 오늘은 6월 9일이다. 이 금요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Read More
3박4일 여행동안 턱걸이는 전혀 빼먹지 않았다. 스스로 기특하다. 🙂 전에 쓴 것처럼 아침에 하는 6가지 일이 있는데 대부분 여행중에 하지 못했다. 이곳 블로그도 며칠을 빼먹었다.... Read More
날씨가 환상이다.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도 좋았다. 오늘은 (6월 4일) 숙소 근처의 또다른 초등학교에 가서 턱걸이를 한다. 역시 새벽형 인간인 나는 모두가 잠든 시간에 나와서... Read More
회사 업무도 바빴고, 아내와 아이들이 보다 여행의 추억을 많이 가져가기를 바라며 아내와 아이들이 여행 계획을 짜게 했다. 아내가 이리저리 수소문하고 검색해서 정한 첫번째 식당은 서귀포시... Read More
이곳에 사는 후배에게 턱걸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라고 물어보니 근처 초등학교를 안내해준다. 그러게, 왜 초등학교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여행을 와서도 턱걸이라니 하하하…... Read More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 (6월 2일) 기쁜 마음으로 턱걸이를 한다. 여행을 가서도 턱걸이를 해야하는데 저 봉을 떼어서 가져가야하나 라는 고민을 잠시 해본다. 전에 할머니께서 미국으로... Read More
제주는 참 멋진 곳이다. 집안에 사람이 없을때 물건을 담벼락 위에 놓고 가라고 자연스레 말하는 동네… 뒤에는 산(한라산)이 있고 앞에는 파도 소리가 들리는 이곳… 산책을 하다가... Read More
숄더패킹 어렵다. 휴… 영상을 보면 쉬울 것 같은데 잘 안되네… 예전부터 뭔가를 익힐 때 생각처럼 되지 않으면 계속 그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또 그러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