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요가를 하고 평소처럼 탄천따라 걷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는 것 같다. 다리 아래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보지만 기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나... Read More
Year: 2019
10월도 말로 치닫는데 날씨가 왜 이리 포근하냐… 점심을 먹고 공원을 한바퀴 도는데 점퍼를 벗고 겉옷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저녁에는 러닝 차림으로 공원을 도는 아저씨를 봤다. 뭐,... Read More
딸랑구와의 약속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비록 딸랑구는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 하긴, 바쁘고,힘들고 지치는 중 2이고, 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잠도 많이... Read More
역시 월요일은 힘들어. 체중이 조금 늘었나, 더욱 힘드네. 지난 주에 선생님께 안되는 동작은 시간이 지나도 통 진척이 없다고 말씀드려서 그런가, 오늘은 물구나무 서기를 특별 강습을... Read More
나무 입장에서는 힘이 쇠하고 말라서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와 머리카락이 바래고 떨어지는 것일텐데 우리는 이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니 나무가 보기엔 참 야속하겠다. 가을은 색으론 아름답지만 느낌이... Read More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에서의 7번째 등산이다. 청계산 이수봉 (3월) 광교산 형제봉 (4월) 관악산 과천 향교 코스 (6월) 도봉산 송추계곡 코스 -> 여성봉... Read More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홍차나 녹차를 사오려한다. 지난 7월에 태국에 갔을 때에도 어느 매장에서 홍차와 녹차가 있길래 샀는데, whoe leaf 인 줄 알았는데 티백이었다. 🙁... Read More
변사또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또 만나요) 산악회에서 7번째 등산을 다녀왔다. 청계산 이수봉 (3월) 광교산 형제봉 (4월) 관악산 과천 향교 코스 (6월) 도봉산 송추계곡 코스 ->... Read More
역시 주말에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주말 내내 개인 시간을 내면 지장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 여러 약속, 일정이 있으면 하기가 어렵다. 병원 문병으로 오후 시간을 다... Read More
본래 약속은 딸랑구가 스스로 일어나서 시간 맞춰 산책을 하는 것인데, 딸랑구는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알람을 맞춰놓고, 반복을 해놓아도 끄지도 않고 그냥 잔다. 소리가 들리는데... Read More
딸랑구와 아침 산책 삼일차 아침잠 많은 딸랑구, 며칠이나 가려나… ㅋㅋㅋ 나 혼자 걸으면 아침에 1시간을 걷는데, 딸랑구와 함께 하려니 아무래도 좀 더 늦게 나오게 되고,... Read More
요가를 마치고, 탄천을 따라 걷는데 바로 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서현을 지나, 이매까지 갔다. 야탑까지 가기는 너무 멀고 힘이 들어 이매의 어느 다리를 건너 수내 집으로... Read More
2019년 28번째 등산 지난 지리산 등산 이후 몸이 근질거리지만, 이번 주말에는 좀 자제를 해야한다. 멀리 가지 못할 때에는 동네 뒷산이 답이다. 내게 동네 뒷산은 불곡산이다.... Read More
주로가는 18시 40분 수업인데, 이 시간에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사정이 있는지 오늘은 원장님이 직접 가르쳐주셨다. 원장님이라 그런가 좀 더 힘든 느낌… 아쉬탕가 요가원은 99% 실습, 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