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도 좋았던 토요일. 아침 일찍 역시 불곡산에 오르는데, 이때부터 눈이 부셨고, 이는 늦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 서울로 올라갈때까지도 지속되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일기예보대로 흐려지고... Read More
Month: July 2022
오전에 일정도 있고, 약속도 있어서 불곡산 대신에 중앙공원을 반복해서 걸었다. 중앙공원은 불곡산에 비하면 아무래도 난이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힐링이나 운동효과에서 나쁘지 않다. 중앙공원을 걸으면 꼭 분당구청,... Read More
하루에 만보 걷기는 참 좋은 취미이자 습관인 것 같다. 전에도 말한 것처럼 하루에 만보를 걷기 위해서는 약 1시간 40분 정도를 걸어야한다. 운동 효과도 꽤 되어... Read More
어제 밤에 아내와 함께 와인을 한잔 해서 숙취가 좀 있었으나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산으로 간다. 항상 느끼지만 오늘은 내가 오를 수 있을까? 어제 술을 마셨는데... Read More
너무 불곡산만 걷나? 일단 집에서 걸어서 이동하는게 가장 좋다. 흙길이면 좋겠다. 운동 효과가 크면 좋겠다. 코스가 충분히 길어서 효과도 있고, 재미도 있어야한다. 이 세 조건에... Read More
전날 라운딩을 하고 술과 함께 식사를 많이 했더니 아침에 힘들다. 무리하는 것보다는 페이스를 맞춰가는게 좋을 것 같아 아침에는 불곡산 정상까지 가지는 않고 깔딱고개 위까지만 갔다.... Read More
아침에는 중앙공원 숲속을 헤매고 중앙공원 언덕길을 걷고, 오후에는 롼딩을 했더니 1만보를 훌쩍 넘겨 2만보도 넘겨버렸다. 비 예보가 있었는데, 오후에 조금 내리다가 개어서 하늘은 환상적인... Read More
요즘은 불곡산만 가니까, 7월 23일에도 불곡산에 갔겠지. 요즘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비가 오든, 술을 마셨든 불곡산을 가니까…. 지금은 7월 28일인데, 7월 23일 내용을 쓰려니 기억이... Read More
필사를 할 시간이 많아서 요즘은 필사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 내 마음의 명상인 필사… 요즘은 에어팟을 귀에 꽂고, 모차르트 오페라 Cosi Fan Tutte를 고른다. 모차르트 오페라... Read More
북한산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산이다. 수도에 이런 명산이 있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몇번 얘기했지만 서울에 있지만 다른 명산에 결코 뒤지지 않고, 그 크기와 위상도 대단한... Read More
필사를 시작한 목적은 여러가지인데 글씨를 너무 못써서 글씨를 개선하기 위해서 사회생활과 자녀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데 마음 관리를 위해서 어찌보면 마음 관리의 일환인데... Read More
만년필은 싼 것은 싸지만 비싼 것은 정말 비싸다. 지금 쓰는 것도 나름 큰 마음먹고 구입한 것으로 좀 비싼 편이다. (펠리칸 m400) 하지만 싸고 괜찮은 것도... Read More
하루하루가 후딱후딱 지나가서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며칠의 기억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하찮아보여도 기록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또 잘 안되네. 역시... Read More
덕유산 (향적봉), 주왕산 (주봉)에 이은 세번째 명산 등산이다. 역시 7시 20분에 죽전 하행선 임시 정류장에서 합류하여 강원도로 간다. 산악회에서 미리 보내 준 지도로 대략 코스를... Read More
본래 제주도에 갔으면 한라산을 오를 예정이었다. 한라산은 예약제이기에 관음사 코스를 예약도 해놓았었는데 취소도 했다. (취소 없이 노쇼를 하면 일정 기간동안 다시 신청을 못하는 불이익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