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를 걷는 것도 좋지만 조금 밋밋하다. 아스팔트 같은 포장 도로를 걷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약간의 난이도와 흙길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아침 산책 코스로는 불곡산과 중앙공원... Read More
Year: 2022
한참 걷기를 많이 하던 2019년에는 집에서 불곡산 정상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논스톱으로 올라갔었다. 22년 6월 중순, 다시 걷기를 재개했을 때 그때 생각만하고 불곡산을 오르는데 정상까지는... Read More
등산을 하다보면 정상을 향해 갈 때 너무도 힘들어서 어서 정상이 나오고 내려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정상을 찍고, 하산을 하다보면 올라갈때가 더 좋았다는... Read More
관악산 등반에 이어 오대산에 도전한다. 오대산은 소금강오토캠핑장에서 2번 가족 캠핑을 했었는데 산이 깊고 물이 맑았던 기억이 있다. 구룡폭포까지 가족이 함께 걸었었고, 나 홀로 캠핑을 했을... Read More
코로나로 제주도 컨퍼런스는 무산되었다. 한라산도 오를 예정이었는데, 그 아쉬움을 근처 산으로 대신한다.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사당으로 향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말같은 등산객들은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로... Read More
벌써 걷기 시작한지 꼬박 1달이 되었네. 어제(7/13)에 비가 많이 내려서 탄천이 범람(?)까지는 아니고, 산책로까지 물이 올라왔었는데 밤에 비가 그치자 탄천은 금방 진정이 되었다. 혹시... Read More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별 고민 없이 우산을 챙겨서 불곡산으로 향한다. 비가 아주 심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면 비 올 때가 산 타기 딱 좋다. 시원하고,... Read More
체력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마음 정리할 일들도 많기에 아침마다 산책도 하고, 동네 뒷산으로 아침 등산도 하다가 제대로 등산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덕유산으로 정했다. 참고로 설천봉에서... Read More
오늘은 내게 있어 네가지 의미가 있는 날로 후에도 기억될 것이다. (걷기와는 별로 상관없는 얘기들 포함해서…) 거의 한달만에 면담을 했다. 동상이몽이었지만 어쨌든 한달만에 한 자리에 앉아... Read More
매일 같은 코스, 매일 같은 패턴으로 걸으니 특별히 쓸 것이 없네. 하지만 매일 똑같아도 일부러 계속 쓰려고 한다. 뭐, 사는게 매일매일 95%는 똑 같고, 나머지가... Read More
챌린저스에서 매일 필사하기를 미션으로 추가했다. 인스타에도 필사를 추가해야겠다. 인스타 꽤 재미있네. SNS에 공을 들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인스타 제대로 해보려고…... Read More
어제 주왕산 등산 여파로 다리가 뻐근했지만, 역시 아침산책이라는 다짐으로 인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불곡산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정말 스킵! 대신 편하게 걷기 위해 율동공원으로 향한다. 집에서... Read More
지난 주 덕유산에 이어 연속 국립공원 등산. 자세한 등산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역시 아침 7시 20분에 죽전에서 버스 탑승. 다만 그 전에 김밥과 만두를 싸가느라고... Read More
어제 술을 여러 종류로 과음을 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좀 힘들었다. (맥주, 고량주, 소주) 걷기 관련하여 스스로 다짐을 한 것이 두가지이다. 아침 산책하기 1만보 이상 걷기... Read More
아침에 또 불곡산을 다녀왔다. 최고 기록인 연속 4일 달성.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지금 내 상태는 만취라는 게 중요하다. 난 취하면 너무도 졸려서 바로 곯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