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지난 연말 모임 때 선물로 받은 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사실 티백을 사 본적은 거의 없고, 호텔 등에 비치된 것들만 이용하곤 했었다. TWG 브랜드도 알고는… Read More »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지난 연말 모임 때 선물로 받은 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사실 티백을 사 본적은 거의 없고, 호텔 등에 비치된 것들만 이용하곤 했었다. TWG 브랜드도 알고는… Read More »TWG English Breakfast 티백
아침 점심 저녁으로 걸으려 한다. 대부분 걷는 곳은 중앙공원 언덕 산책길이다. 이 동네에서 자연, 흙길, 숲을 접할 수 있는 귀한 곳이다. 한번 걸으면 대략 3km… Read More »산책 (2017-12-24)
지름신이 오면 결국 낑낑 앓다가 겸허하게 신내림을 받아야한다. 🙂 계속 살까 말까,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이제 살까, 저제 살까, 여기서 살까, 저기서 살까 고심하다가… Read More »결국 자사호와 개완을 질렀다.
아침에 산책을 하기로 했다. 다른 무엇을 안하더라도 아침에는 꼭 산책을 하기로 했다.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중앙공원 언덕길로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대략 40분이 소요되는데… Read More »[아침산책] 2017년 12월 20일
자꾸 몸을 움직이려 한다. 아침에 눈을 떠 옷을 챙겨입고 무조건 집을 나섰다. 어제 일기예보에서 예보한 것처럼 이미 꽤 많은 눈이 내렸고,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Read More »눈 내린 아침 산책
요즘 차의 세계에 제대로 발을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든다. 나이를 먹으면서 확실히 사람은 변하나보다… 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차에 관심이 가다니… 차는 서양 홍차로… Read More »국제 차 문화 대전 (2018년 6월 코엑스)
차의 전설 BC2737년, ‘신농’이 나무 아래에서 물을 끓이고 있는데 그 나무잎이 끓는 물에 들어갔고 그 물을 마시자 향과 각성효과, 맛 등에 놀랐다는 전설이 있다. (차의… Read More »Tea에 대하여
중앙공원. 언덕길… 늦은 가을… 쓸쓸한데 운치있어 좋다. ‘소요’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참 좋다. 소요 –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 목적지도 없고, 시간 마감도 없이… Read More »산책 – 2017년 11월 17일
G모사에서 받아온 홍차. ㅎㅎㅎ 역시 가을에는 홍차야. 이것 외에도 엽차도 사왔는데 이는 차차로 포스팅하도록 하고, 시나몬 향이 진한 이 티백을 담아본다.
일주일 출장을 다녀왔더니 가을이 깊게 다가와있다. 여독도 풀고, 시차 적응 겸 오늘 하루 휴가를 내어서 모처럼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가을은 산책과 여행에 가장 좋은 계절인데… Read More »[산책] 가을 중앙공원 (2017년 10월 24일)
어머니께서 주신 차 우림기 + 찻잔이다. 이 안에 차잎을 넣고 물을 붓고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우린 후에 간단히 마실 수 있다. 회사 동료 중에… Read More »[Tea Time] 회사에서도 홍차
너무도 좋은 날씨에 점심 식사 전에 가볍게 산책을 나왔다. 산책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산책을 하기 전에는 (나 조차도) 언제나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막상 산책을… Read More »[산책] 중앙공원 – 불곡산 (2017년 8월 26일)
며칠 전 집에서 내가 직접 만든 흑마늘고와 흑마늘꿀액 (도구가 다 했지만…) 저녁에 아내와 함께 꿀차를 타서 마신다. 하얀 마늘과 노란 꿀을 넣고 숙성시켰는데 어쩜 색이… Read More »[Tea Time] 흑마늘 꿀 차
살을 빼는데는 걷기만한데 없다고 하여 매일 30분 이상씩 걷는다. 날은 더워도 숲으로 들어가면 시원하다. 평상에 앉아 쉬고 있는데 매미 울음소리가 들린다. 이 숲의 모든 매미가… Read More »[산책] 중앙공원 두바퀴 (2017-07-30)
사실 이렇게까지 걸을 생각은 없었다. 오전에는 비가 올 듯이 하늘이 검었는데 오후에 날이 개기에 살짝 중앙공원만 걷다가 카페에 가서 노트북질이나 하다 오려고 배낭에 노트북과 책만… Read More »[산책] 율동공원까지 가뿐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