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16
오늘도 아침에 산책을 한다. 집에서 나오는 시간은 대략 6시 40분. 내 스마트폰의 알람은 6시 30분에 울리게 되어있다. 알람 타이틀은 ‘산책 시간’ 하루 중 가장 편안하고... Read More
아침에 걷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어르신들이구나. 그 분들도 젊었을때는 안하다가 나이 들어서 하시는걸까? 어쨌든 내가 보기에는 내 또래는 아침 시간에 없는데 그게 나의 착각일수도….???... Read More
이건 뭐지? 갈대도 아니고, 억새도 아니고… 군락을 이뤄서 멋있기는 한데, 뭔지를 모르겠네… 억새 군락지에 가서 장관을 보고 싶기도 한데 우리나라는 볼거리가 있으면 사람이 너무 몰리는... Read More
분당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건물 중 하나 Bobos 쉐르빌. 서울에서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를 타고 분당에 다다르면 보이는 몇몇 건물들이 있다. Bobos, SK Telecom, 풍림아이원 등… 서울에서... Read More
개천절 공휴일. 큰 애는 친구들과 뭐 할 게 있다고 나가고, 작은 애는 친구 생일에 초대받아서 나가고, 아내와 둘이 남은 이 어색함(:))을 어떻게 해소하나… (농담…) 모처럼... Read More
矛盾: 「이 방패를 보십시오. 아주 견고하여 어떤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창을 들어올리며 외쳤다. 「여기 이 창을 보십시오. 이것의 예리함은 천하(天下) 일품, 어떤... Read More
회사 동료 중 누군가가 몇개월만에 턱걸이 한번을 하게 되었다고 하던데… 나는 이제 열흘! 아직 못한다. (열흘이니 당연한가?) 나의 특기! 생색내기!!! 🙂 이렇게 굳은살이 잡혔다. 손금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