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멍하니 있다가 그냥 충동적으로 떠났다. 바깥은 한파라고 했지만 그냥 아무 생각하지 않고 짐을 추려 배낭을 매고 나왔다. 배낭에는 초콜릿, 과자, 귤, 물만 집어넣었다.... Read More
Month: January 2017
일기예보에서 눈이 엄청 내릴 것이라고 하더니 제대로 맞았네. 전날 저녁때까지만 해도 눈이 내릴 기미는 보이지 않았는데… 전날 하루 휴가였다가 출근하려니 꾀가 나는데 거기에 대설에, 한파에…... Read More
본래 별로 관심이 안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관심이 가고 없던 필요(?)도 느껴서 확 구입해버렸다. 그동안을 돌아보면 갖고 싶은 것은 나중에 결국은 구입하게 되더라. 한 세번쯤 시간을 두고... Read More
이렇게 연말을 보내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보내고 새로이 정유년을 맞이했다. 2017년은 아프지 말고, 모두가 행복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