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중 처음 접한 곡은 빌헬름 켐프 연주의 K.310 & K.331 이었다. 이 앨범은 아니었고, 카세트 테입이었다. LP는 뒷면에 곡 설명도 있어서 구입... Read More
Month: April 2017
금요일 점심, 미세먼지는 오후에 나쁠 것이라 했는데 아직은 괜찮겠지라고 위안하며 산책을 나선다. 호수가에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롯데타워에 면한 동호에 더 많고, 많은 직장인, 지역주민 등이... Read More
테슬라 시승 신청 이후 전화 연락이 와서 오늘 (2017년 4월 20일)로 시승일을 잡았다. 시승 신청은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직접 해야한다. 시승 신청 후에 테슬라로부터 전화가 와서... Read More
쓰는 휴대폰의 슬로모션 모드로 찍었더니 초반은 일반 모드이고 잠시 후부터 슬로모션이다. (720p, 240fps) 평소 찍던데로 전체 구간을 올리려니 용량이 덜덜덜… 그리고 그걸 다 보는 것은... Read More
추억의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1.18 패치가 되면서 전면 무료화 되었다. (관련기사 링크) 게다가 MS Windows 버전 뿐만이 아니라 MacOS 버전도 함께 출시 되었다. 정말 무료인지, MacOS에서... Read More
각도를 좀 옮겨보았다. 몸은 충분히 위로 올라가는 것 같다. 근데 팔은 다시 완전히 펴지 않는군. 전에는 쭉 폈었는데… 개수를 의식하고 있구나. 사람 마음이란게 참 묘하다.... Read More
Master plan 1 Master plan 2 얼마전 (2017년 4월) 테슬라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기사 링크) 전 세계 1위는 아니고, 미국 자동차 회사... Read More
출퇴근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 것에도 장점이 있다. 회사가 5분 거리여서 걸어다닐 때에는 이동 중에 음악을 듣기도 어려웠고, 책을 보기도 어려웠다. 지금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 Read More
오~ 벌써 40일차로군. 예상보다 진도는 늦지만 매일매일 즐기면서 하고 있다. 전에는 러닝만 입고 한다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군. 어둠속의 뒤 실루엣이... Read More
겨울에 잠실대교를 반쯤 건너갔던 것이 생각나서 점심을 먹고 끝까지 건널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하늘을 보니 부분부분 검은 구름이 뭉쳐있지만 바로 비가 내릴 것 같지는 않다.... Read More
하루에 얼마나 연습을 하는지 헤아려보자. 아침에 눈을 뜨면 이것저것을 하고 이처럼 동영상 촬영을 하며 턱걸이를 한다. (대략 9개 ~ 10개) 아침 산책 코스 중에 철봉이... Read More
도서 ‘왜 다시 도요타인가‘에서 도요타의 비정한 혁신 이야기와 JAL의 구조조정 이야기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어 남긴다. ‘소선은 대악과 닮았고, 대선은 비정과 닮았다.’ 구조조정을 옹호하는 발언일... Read More
어제 Ave verum corpus라는 ‘위안’의 음악을 들어서 그런가, 오늘도 영혼을 쓰다듬는 음악이 듣고 싶어졌다. 어떤 곡이 있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참으로 명곡인 또... Read More
어제 어머니 생신 모임을 갖고 점심부터 거하게 먹어서 그런가, 몸이 무겁다. 긴 바지를 입어서 그런가? 🙂 정말 먹는 것을 조절을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쩝…... Read More
걷기를 좋아하는 나, 광화문에 몇번 가보았다고 문득 걸어서 광화문에 가볼까 라는 무모한(?) 도전이 떠올랐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실제 걸어가면서 실시간으로 지도를 참고해도 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