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많은 관심이 간다. 지금 신는 신발도 유명 브랜드이고, 싼 신발은 아니지만, 내 발에 맞는 신발인지, 내 운동 패턴에 맞는 신발인지는 별로 고려하지 않았다. 그냥... Read More
Month: August 2019
매일 2만보 걷기 약속이 매우 강력하다. 지키기 쉽지 않은 약속이다. 맘먹고 1시간 가량 걸으면 7~8천보 정보를 걷는다. 생활 도보로 이리저리 지내다보면 4~5천 걸음을 걷게 되지만... Read More
월요일 저녁 6시 40분 수업에 참석했다. 그 시간이 나와 가장 맞는 시간인 것 같다. 선생님도 가장 잘 맞는 것 같고… 오늘 처음 요가를 접하신 분이... Read More
나는 확실히 걷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걷는 것은 그리 힘들지도 않다… (정말?) 근데 요즘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무리하지 않으려 생각은 하는데 조금 무리가 되는... Read More
요가학원이 7월 29일, 30일, 31일 동안 방학이었다. 지난 수업은 7월 25일 (목요일)에 가고 8월 2일 (금요일)에 가는 것이니 8일 만이다. 본래 8월 1일 (목요일)에 갈... Read More
토요일에 뭐할까 물어보았더니 아내가 한강에 가자고 해서 돗자리 하나 들고 갔다. 날씨는 화창한데 호랑이 장가가는 비가 내렸다. 세빛둥둥섬 옆에서 치킨 한마리와 라면을 먹고, 잔디밭에 돗자리... Read More
점심 시간에 살짝 걸어줘야하는데, 회사 앞 백화점 지하에서 먹는 바람에 (콩국수) 점심에 거의 걷지 못해 목표 달성하기가 힘이 들었다. 저녁에는 요가도 있어서 몸은 탈진에 시간도... Read More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별 것 아닌 것에도 생각이 많다. (보기에는 단순해보이는데…) 걸을 때에도 그냥 걷는 게 좋을까? 걸을 때 음악이라도 들을까? 자연의 소리를 듣는게... Read More
며칠 전 우연히 DuckDuckGo 라는 검색엔진을 알게 되었고, 많은 관심이 생겼다. 오리 오리 가자! 라는 의미인가 라고 찾아보니 서양에서는 Duck Duck Goose 라는 게임이 있어... Read More
7월이 다 갔구나. 약 열흘에 걸쳐 매일 2만보씩 걸어 20만보를 걸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빨리 걸을 필요도, 생각도 없다. 꼭 2만보를 걸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