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영도 오래 하고, 요가도 배우고, 작년(’21년)에는 골프도 입문해서 지금까지 강습도 받고 있지만 나의 운동은 등산과 걷기인 것 같다. 그동안 통 운동을 안했었는데, 다시 운동하기로... Read More
Month: July 2022
7월 14일은 본래 제주도에서 컨퍼런스가 있던 날이었다. 오후 비행기여서 오전에 여유있게 아침 산책도 하고, 필사도 했었다. 오후에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중에 코로나 이슈로 컨퍼런스를... Read More
남부 지방에는 비가 통 안내린다고 하던데, 이 곳은 비가 종종 내린다. 요즘 일기예보를 잘 안보는데 장마는 이미 지난 거겠지? 밤부터 비가 내리던데 아침 산책을... Read More
여기 블로그에도 여러번 올렸는데, 나는 북한산을 좋아해서 여러번 갔다. [등산] 북한산 종주 (불광역 -> 백운대 -> 우이동) [등산] 북한산 (2019년 8월 18일) [등산] 북한산 종주... Read More
특별한게 없지만 나중에 보면 특별하겠지.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벌써 3일 연속이다.) 집에서 불곡산 정상까지 non-stop으로 올라갔다. 어제보다도 속도는 빨랐는지 시간도 단축되었다. 습기가 많아서인지, 격한 운동... Read More
평지를 걷는 것도 좋지만 조금 밋밋하다. 아스팔트 같은 포장 도로를 걷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약간의 난이도와 흙길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아침 산책 코스로는 불곡산과 중앙공원... Read More
한참 걷기를 많이 하던 2019년에는 집에서 불곡산 정상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논스톱으로 올라갔었다. 22년 6월 중순, 다시 걷기를 재개했을 때 그때 생각만하고 불곡산을 오르는데 정상까지는... Read More
등산을 하다보면 정상을 향해 갈 때 너무도 힘들어서 어서 정상이 나오고 내려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정상을 찍고, 하산을 하다보면 올라갈때가 더 좋았다는... Read More
관악산 등반에 이어 오대산에 도전한다. 오대산은 소금강오토캠핑장에서 2번 가족 캠핑을 했었는데 산이 깊고 물이 맑았던 기억이 있다. 구룡폭포까지 가족이 함께 걸었었고, 나 홀로 캠핑을 했을... Read More
코로나로 제주도 컨퍼런스는 무산되었다. 한라산도 오를 예정이었는데, 그 아쉬움을 근처 산으로 대신한다.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사당으로 향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말같은 등산객들은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로... Read More
벌써 걷기 시작한지 꼬박 1달이 되었네. 어제(7/13)에 비가 많이 내려서 탄천이 범람(?)까지는 아니고, 산책로까지 물이 올라왔었는데 밤에 비가 그치자 탄천은 금방 진정이 되었다. 혹시... Read More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별 고민 없이 우산을 챙겨서 불곡산으로 향한다. 비가 아주 심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면 비 올 때가 산 타기 딱 좋다. 시원하고,... Read More
체력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마음 정리할 일들도 많기에 아침마다 산책도 하고, 동네 뒷산으로 아침 등산도 하다가 제대로 등산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덕유산으로 정했다. 참고로 설천봉에서... Read More
오늘은 내게 있어 네가지 의미가 있는 날로 후에도 기억될 것이다. (걷기와는 별로 상관없는 얘기들 포함해서…) 거의 한달만에 면담을 했다. 동상이몽이었지만 어쨌든 한달만에 한 자리에 앉아... Read More
매일 같은 코스, 매일 같은 패턴으로 걸으니 특별히 쓸 것이 없네. 하지만 매일 똑같아도 일부러 계속 쓰려고 한다. 뭐, 사는게 매일매일 95%는 똑 같고, 나머지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