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필사
태백산맥 전권 필사를 시작한다. (2018년 1월 26일)
태백산맥 필사 (2019-09-17) – #44
나중에 퇴직하면 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요즘 하루는 매우 규칙적이고 단순하다. 아침 5시: 기상, 물 한잔 마시고, 스트레칭 하고 필사 및 독서 아침 6시 30분…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9-17) – #44
태백산맥 필사 (2019-09-12) – #43
현재 쓰는 만년필은 펠리칸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사실 다른 만년필을 제대로 써보지 못해 비교는 불가한데, 잘 모르는 상태에서 크기도, 무기도, 필기감도, 디자인도 아주 만족스럽다. 라미와 아내가…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9-12) – #43
태백산맥 필사 (2019-09-07) – #42
같은 원고지, 같은 만년필, 같은 잉크, 같은 자리인데 시간에 따라 글씨가 제각각이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잘 써지는 때가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비뚤빼뚤 못쓰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9-07) – #42
태백산맥 필사 (2019-08-29) – #41
연말까지 이렇게 매주 원고지 1권씩 한다면 나에게 상으로 만년필 하나 사주고 싶다. 올해까지 몇주가 남았지? 세어보니 18주 남았구나. 41 + 18 = 59. 덤으로 하나…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8-29) – #41
태백산맥 필사 (2019-08-18) – #39
얼마전에 내가 꼭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해보았다. 일명 버킷리스트라고 할까… 참고로 왜 그 이름이 버킷리스트일까 하고 궁금했는데, 그 어원은 예상 밖이었다. 사형수들을 교수형에 처할 때…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8-18) – #39
태백산맥 필사 (2019-08-11) – #38
필사는 보통 새벽에 30분, 저녁에 30분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를 한다. 이렇게 하면 원고지 12~3장 정도를 하루에 쓰게 된다. 모든게 마찬가지겠지만 첫 글자 쓰기가 어렵지, 막상…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8-11) – #38
태백산맥 필사 (2019-08-06) – #37
얼마만의 필사 포스팅인가… 지난 #36이 3월 말이었으니 약 4개월 만의 필사 포스팅이다. 필사를 꾸준히 했지만 블로그 기록을 안한게 아니라, 필사를 안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쨌든…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8-06) – #37
태백산맥 필사 (2019-03-31) – #36
오늘도 나는 쓴다… 못쓰는 글씨로… 🙂 이렇게 한 10년만 써보자. 10년동안 필사를 했을때 뭐가 바뀌어있을까? 글씨가 바뀔까? 생각이 바뀔까? 마음이 바뀔까? 바뀌어도 모를 것 같다.…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3-31) – #36
태백산맥 필사 (2019-03-20) – #34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한숨 돌리고 나서 각자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질 때 필사를 하려 노력을 한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한… Read More »태백산맥 필사 (2019-03-20)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