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17

[홈서버] FreeBSD를 광출력 무선 Audio Renderer로 만들기

AirPlay를 써보니 편하고 좋은 것을 알았다. (관련 링크) Copenhagen으로 편하게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듣지만, 사람이 욕심의 동물인지라 추가 욕심이 생겼다. 집안에 있는 오디오 시스템을 airPlay로 재생해보겠다는 것이다. (Home Server가 있는데 못할게 무엇이 있어? 뭣이 문젠디???) 사실 현재 쓰고 있는 무선공유기 전에 사용했던 Airport Express 공유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구축이 된다. 하지만 가뜩이나 집안에 전자제품이 많아 전기세도 […]

[홈서버] Netflix가 부럽지 않다. Emby 혹은 Plex

음악을 모으고 듣는 것이 주된 취미 중의 하나이다. 이런 취미를 갖는 사람들이 갖는 바램 중의 하나가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구축해놓은 음악을 좋은 음질로 듣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Media Server가 필요하고, Emby나 Plex는 이런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줄 수 있다. Media Server라는 분류에서 짐작하듯이, 음악만이 아니라 Video, TV, Photo 등도 가능하다. Netflix (Video), Soundcloud 혹은 Apple […]

턱걸이 – 시즌2 : D+154

올라가며 등 위쪽이 쫙 펴지지 않고 약간 둥글게 말리는 것 말고는 자세는 괜찮은 것 같다. 어깨와 팔 근육이 더 보강되어 당기는 힘이 더 좋아지면 자연스레 해결될거라 생각한다. 턱걸이를 전혀 못하는 사람도 5개월을 꾸준히 하면 이정도는 하는구나… 신기하네… 회사 카페에 이런 철봉을 놓아달라고 했는데 수용될지 모르겠다. 한참 일하다보면 어깨가 찌부드할때가 있는데 그때 마땅히 할만한게 없다. 팔을 […]

[홈서버] 써보니 편하다, AirPlay

VIFA Copenhagen 스피커는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Wi-Fi Network Wi-Fi Direct Bluetooth USB 3.5mm (Analog & 광입력) 주로 Wi-Fi Network로 음악을 듣는다. Apple진영에서는 airPlay라는 기술로 잘 알려져있다. 이게 무척 편하다. 사람이 자는 밤에는 Copenhagen도 저전력으로 잠을 잔다. LED가 서서히 꺼졌다 켜졌다 하면서  새근새근 자는 것처럼 표현이 된다. (일정 시간 재생이 없으면 저전력 모드에 […]

[홈서버] FreeBSD SPDIF Sound out

FreeBSD가 설치된 내 홈서버에는 Headphone Jack과 SPDIF 광출력 단자가 있는데 광출력으로 음악을 내보내고 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OS가 인식하고 있는 장치를 알기 위해선 booting message를 보면 된다. $cat /var/run/dmesg.boot /boot/loader.conf에서 boot_verbose=”YES” 를 기록하고 reboot 하면 booting message를 자세히 볼 수 있다. Sound 장치를 알기 위해선 $cat /dev/sndstat을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이 정보를 보면 pcm2가 […]

턱걸이 – 시즌2 : D+153

아침 산책 후에 거실의 Vifa Copenhagen으로 음악을 틀고, 턱걸이를 한다. 오를 때 좀 더 힘차게 오르라는 아들의 조언에 따라 어제보다 좀 더 휙! 하고 빨리 올랐더니 힘이 덜 든다. 빨리 하는 것보다 천천히 하는게 훨씬 힘이 많이 들고 어려운 거란다… 등 근육이 잘 보이는 것은 우측 창가의 조명발(햇빛) 덕분이기는 한데 어쨌든 조명발이어도 등을 보고 있으면 […]

[홈서버] CMS 선택하기 (WordPress, Joomla, Drupal)

참고 https://websitesetup.org/cms-comparison-wordpress-vs-joomla-drupal/ http://www.wpbeginner.com/opinion/wordpress-vs-joomla-vs-drupal-which-one-is-better/ 소위 3대 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 이라고 한다.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는데 이곳 http://blog.hangadac.com 은 wordpress 설치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의 참고 URL에서 워낙 비교 설명을 잘 해주어서 더 부연할 것은 없을 것 같다. 간단히 정리하면 WordPress: 쉽고, 편리하다.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고, theme, plugin 등이 가장 많다. 성능이나 보안 등은 다른 CMS […]

턱걸이 – 시즌2 : D+152

특별히 잘하지도 않고,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지도 않지만 나는 나의 턱걸이 도전을 스스로 매우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봤자 아침에 겨우 10개 정도 턱걸이를 하는 것을 영상으로 찍고 이곳에 올리는 것 뿐인데 그걸 5개월 동안 거의 매일 지속해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살면서 이 정도 기간동안 이렇게 꾸준히 지속한게 있나 싶다. ‘일신우일신’이 이것이라 생각한다. 큰 […]

[Tea Time] 회사에서도 홍차

어머니께서 주신 차 우림기 + 찻잔이다. 이 안에 차잎을 넣고 물을 붓고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우린 후에 간단히 마실 수 있다. 회사 동료 중에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가끔 티백을 마시는 사람은 봤어도 나처럼 잎차를 즐기는 사람은 없다. 있으면 함께 차도 나누고 할텐데… 어제 자기 전에 맥주 한캔을 마시고 잤더니 […]

턱걸이 – 시즌2 : D+150

기분 좋은 토요일 아침. 아침에 눈을 뜨니 날씨가 너무도 쾌청하여 셀카봉을 들고 무작정 나갔다. 동네 학교 운동장을 20여 바퀴 걸어서 돌고 턱걸이에 매달린다. 아직 8월인데 가을이 완연히 느껴지는 그런 날씨다. 이런 배경으로 턱걸이를 하니 참으로 상쾌하구나…

[산책] 중앙공원 – 불곡산 (2017년 8월 26일)

너무도 좋은 날씨에 점심 식사 전에 가볍게 산책을 나왔다. 산책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산책을 하기 전에는 (나 조차도) 언제나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막상 산책을 시작하면 언제나 잘했다는,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 걸으면 더울 것 같지만 걸으면 덥지 않다. (멈추면 덥다. 집에만 있으면 더 덥다.) 공원에는 나무가 많아 그늘이 짙다. 나무 밑을 걸으면 신선함을 느끼고 […]

[드라마] 이번주 왕좌의 게임.. 후덜덜덜…

왕좌의 게임 시즌 7 에피소드 6편. 후덜덜덜하다. 혹시 안보신 분이라면 이 글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Back 버튼으로 나가심이 좋을 듯 하다.       다음화가 마지막인가…? 어찌 마무리 될 런지 심히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아무래도 책을 사서 봐야겠어…

내가 제주에 산다면…

아름다운 제주에서는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다. 내가 제주에 산다면 무엇을 할까?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 말고…) 제주도에서 아래와 같은 체험을 하고 싶고, 할 것 같다. 제주에 살지 않더라도 이를 위해 꾸준히 제주에 내려갈 예정이다. Contents 제주도 올레길을 걸어서 완주하고 싶다. 제주 올레길의 총 길이는 약 425km라고 한다. 하루에 20km 씩 걸어도 […]

턱걸이 – 시즌2 : D+149

어제 말한것처럼 팔을 좀더 넓게 잡고 해본다. 등에 자극은 좀 더 오기는 하는데 팔로 더 바짝 잡아당기지 않으면 효과는 미미할 것 같다. 하지만 넓게 잡으면 팔로 바짝 잡아당기기가 훨씬 힘들다. 이걸 극복해야 등근육 깡패가 가능… 아침에 눈뜨자마자 몸 살짝 풀고 턱걸이 하는 재미가 솔솔하기는 한데, 머리가 너무 부시시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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